[백석동 문인화 화실 ‘송전먹그림실(室)’]

묵향 가득한 문인화 즐겨보세요~

지역내일 2018-11-30


 백송마을 3단지 상가에 자리한 ‘송전먹그림실’은 문인화 작가 이명순씨의 작업실이자 문인화와 서예, 캘리글씨를 배울 수 있는 화실이다. 그는 한결같은 소나무밭을 닮고 싶다는 소망에 ‘송전(松田)’이라는 호를 짓고, 그 이름을 딴 ‘송전먹그림실’을 열었다.
 화실 벽 가득 이명순씨의 작품이 들어차 있다. 대학 졸업 후 한문 서예에 입문했고 우연한 기회에 접한 문인화의 매력에 빠져 20년 동안 문인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을 수차례 연 초대작가이고 현재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 글씨 결합한 먹그림, 문인화 배울 수 있는 귀한 곳

 문인화란 옛 사대부나 선비들이 주로 그리던 그림으로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그림과 글씨를 접목해 표현하는 우리 전통예술이다. 주재료는 먹이지만 색채를 가미한 다양한 기법이 가능하다. 은은한 색채와 선으로 그린 문인화를 감상하고 있으면 옛 선인의 풍류와 여유가 전해진다. 이러한 멋스러운 문인화를 배울 수 있는 화실은 일산에서 이곳이 거의 유일하다. 이 작가는 한문 서체에도 조예가 깊다. 전통 서예를 배우는 수강생들에게 쉬운 서체부터 차근차근 가르친다. 기초부터 실력을 다진 수강생들은 동기부여를 위해 공모전에 출품도 하고 입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이 작가는 예로부터 서예와 문인화는 도를 닦는 과정이었다며 붓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정제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수강문의 010-2275-2536  https://blog.naver.com/625lms
위치 일산동구 백석로 105 우성한신상가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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