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 렌탈하우스 ‘헤레나힐 타운하우스’ 분양]

미군기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투자 관심

오은정 리포터 2018-12-03 (수정 2018-12-11 오후 1:58:14)

요즘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평택이다. 여의도 5.4배 규모의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를 바탕으로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군기지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군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임대수요 풍부

임대사업의 제1 조건은 수익의 안전성이다. 외국인 렌탈 사업은 기존 수익형 부동산 상품보다 쉽고 안전한 임대사업이다. 미군 및 미군 관련업체 주거관리 담당직원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관리비 및 공과금 등을 송금받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 미군기지 통합 이전으로 주한 미군의 90%가 평택으로 이전해 4만 4,000여 명의 미군과 가족 등 최대 8만여 명이 거주할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라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된다.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현재 단독주택 단지로는 평택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대단지이다. 미군은 계급에 따라 주택임대수당이 차등 지급되는데,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일반 사병들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나 연립이 아닌 주택수당이 높은 군무원과 고급장교들을 위한 고급형 타운하우스이다. 따라서 연 임대료 4만 달러가량으로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되며, 월세가 아닌 년으로 매년 렌탈비를 한 번에 선불로 받고, 2~5년 장기 임대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공지시가 높은 입지로 가치도 높아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k-55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렌탈하우스 단지로 도심 내에 위치한다. 평택시 독곡동 361-3일대 대지 12,253.76㎡(약 8,000평)에 지상 3층 총 70개 동으로 건축되는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이다. 미군 부대 인접 입지뿐만 아니라 국도1번 도로변에 접해있어 공시지가가 매우 높아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고급장교나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인 만큼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특화됐다. 가구별 전용 테라스와 덱을 배치했고, 세대별 2대의 독립 주차장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햇살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친환경 단지이며, 단독 세대의 3층 수직구조로 층마다 독립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층별 3m의 높은 층고와 건폐율 20%의 넉넉한 녹지 공간, 활용도 높은 썬큰 공간 등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특화됐다. 세련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빌트인 시스템도 공간의 품격과 효율성을 높였다. 


외국인 대상 임대관리 매우 편리

부동산 관계자는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 주변 렌탈하우스 임대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원한다면 공시지가를 먼저 검토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국내 부동산 사무소에서 임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임대관리도 매우 편리하고 쉽다. 또한 외국인 대상이기 때문에 전입신고나 확정일자를 생략하며, 임차인 월세 소득공제 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상의 면세사업이라 할 수 있다.
1차 시범단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세대들도 한창 공사 중이라서 총 70세대가 완공되면 k-55기지 중 최고의 타운하우스 면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현재 선착순 일반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약 후 계약, 중도금 납부, 준공 후 렌탈 완료 및 잔금납부 순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샘플하우스 확인도 가능하다.
 
문의 031-666-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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