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상권의 중심 ‘센트라포레’ 분양 중

장시중 리포터 2018-12-05

최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사실상 아파트 거래가 묶이다 보니 그 자금이 점차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로 움직이는 추세가 감지되고 있다. 그런 추세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송파의 중심에 들어설 ‘센트라포레’ 상가이다. 꼼꼼하고 치밀한 준비 끝에 상가 분양시장이 어려운 와중에도 현재 순조롭게 분양 중인 ‘센트라포레’ 상가를 찾아가 봤다.

센트라포레가 자리한 곳은 서울의 송파지역으로 강남과 잠실 등 사무실 밀집지역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주거지역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고 신혼부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상권뿐만 아니라 극장이나 서점 등 문화생활 역시 그 수요가 상당할 것이다. 더구나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법정 68시간 근로시간에서 올해 2월 28일, 주 52시간으로 단축시키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이 빨라졌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 밀집지역은 타격이 크지만 반대로 직장인들이 일찍 퇴근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주거지역은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센트라포레’는 송파 상권의 중심지로 최근 활기를 타고 순조롭게 분양을 진행 중이다. 상권 형성의 기본은 사람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는지가 상권이 살고 죽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런데 ‘센트라포레’가 자리한 상가 주변에는 송파 푸르지오, 꿈에 그린 등의 주거시설이 풍부해 일단 1만여 세대가 넘는 고정인구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다.
한 세대 구성원을 3~4명이라고 치면 적어도 고정인구만 3~4만 명이다. 여기에 대기업 계열사의 사옥이 곧 지어질 계획인데다 대규모 종교시설까지 함께 들어서고 인근 부지에는 프랜차이즈 냉면 기업의 본사까지 입점할 예정이어서 휴일을 비롯해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트라포레’ 상가는 연면적 8,452.11m²(약 2,560평)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이루어지며 상가 임대차 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구 메이트플러스어드바이저)사가 담당한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전문회사로 아시아 첫 번째 지사이자 전 세계 85번째 지사이기도 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각 고객 특유의 다양한 사업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주며 임대 실행 계획까지 수립해준다.

따라서 무분별한 상가 구성을 지양하고 상가 전체의 콘셉트에 맞게끔 상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상가 1층은 생활편의시설에 맞는 업종을 우선적으로 입점 시키고, 2층과 3층에는 미용실을 비롯해 뷰티클리닉, 독서실, 학원 등 교육인프라, 키즈 특화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3~4층과 최상층에는 최근 유행하는 유럽형 테라스처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탁 트인 조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상가 입주자들과 고객들을 위해 상가 내에서 산책이 가능한 산책광장을 비롯해 스카이정원, 메이플 쉼터 등의 자연친화적인 시설까지 제공하며 야외활동까지 가능하도록 여러 멀티 기능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워낙에 좋은 학군인 송파 학군이어서 유명 학원들도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대치동 학원가처럼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송파 중심 상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의 체계적인 관리, 여기에 더해 분양가도 주변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발 빠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 정한빌딩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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