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2018학년도 겨울학기

배움으로 제2의 인생에 몰입해볼 시기

오은정 리포터 2018-12-11

침잠의 계절 겨울에도 배움으로 자신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있다. 2018학년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겨울학기 과정으로 차분히 몰입을 즐겨보자. 12월 24일 개강하는 8주 과정으로 인기 높은 베스트셀러 강좌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강좌로 알차게 준비했다. 



‘음악 기초이론’과 ‘클래식 음악감상’ 신설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은 전임 교수급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쟁쟁한 동문 네트워크로 유명하다. 이번 학기에 새롭게 개설되는 서울대 작곡과 전공의 이영미 교수의 <음악 기초이론>과 <클래식 음악감상> 수업은 이 겨울에 멋진 클래식에 대한 지성을 갖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전혀 몰라도 누구나 기초부터 악보까지 읽을 수 있도록 음악의 기초적인 이론을 쉽게 이끌며, 바로크에서 고전 시대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감상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음악적 소양을 길러준다.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개설된 <유화>, <인물 유화>, <수묵화 기법> 강좌는 10년 이상 장수 마감 강좌로 유명하다. 기존 수강생들이 해당 교수진을 따라 지속적으로 수강하는 인기 수업으로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8주간의 전문교육과정 실속 있어

‘전문교육과정’은 취미를 넘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심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기존 학기에서 가장 인기가 높고 퀄리티 높게 평가된 수업들을 꼽아 개설한다. 아나운서 출신 전문강사의 <스피치 초·중급> 과정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어느 자리에서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공감대까지 형성해 소통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음양오행과 사주에 따른 신체 장부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질 식단과 생활습관을 체득하게 하는 <사주를 통한 건강 체질학>, 한문 풍수지리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훈민정음풍수지리>, 사주해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물상명리학>은 누구나 쉽게 접하면서 일상에 적용하기 좋은 공부라 일반인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강좌들이다. 이번 8주 과정을 통해 평소 마음만 있던 신규 희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자격증 과정으로 취업과 창업을 꿈꾼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자격증 과정’은 창업과 취업의 훌륭한 기반이 되어준다. 새롭게 개설되는 <작명상담사> 과정은 동양철학과 자원오행, 기 과학을 융합한 학문으로 작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돕는다. 생활 속 수상학의 이치를 익혀 손금분석상담사가 될 수 있는 <손금분석상담사> 과정도 신규 과정이다. 기존 학기에서 반응이 좋았던 <꽃차소믈리에 2급> 과정이 이번에도 개설된다.  식물의 제다법과 특성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까지 분별하는 능력을 배양시키면서 한국꽃차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늘 인기다. <아동미술 전문지도자 2급>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버교육 전문 웃음 힐링 스타강사>도 유망한 강좌이다.


2019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개설

2019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출석 수업도 운영된다. 현장실습 120시간 이수가 필수인 <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인정과목이 토요일(오전, 오후)과 일요일(오전)에 개설된다. 또한 15주 동안 오프라인 출석 수업으로 운영되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실습> 평가인정과목은 경기대학교 교내 국제교육원의 한국어 수업 참관실습이 가능해 수강 선호도가 높다. 또한 2018년도의 학습과목 평가인정에서 신규 10과목이 적합 결과를 받아 2019년 3월 새 학기부터는 <서양화학과> 전공과 <평생교육실습> 평가인정과목도 개설될 예정이다.


문의 031-249-9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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