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잘나가 학생의 좌절 그 후

지역내일 2018-12-19

잉큐브영어학원
김종거 원장


이번 불수능에서 영어 1등급?

2018년 여름 어느 날 “잘나가 학생의 좌절, 누구의 잘못인가?”라는 칼럼을 필자는 썼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그 학생이 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를 1등급 받았다. 그것도 97점을 맞았다. 2017년 1월 초 베이직 클리닉부터 시작해서 필수 클리닉을 거쳐 정규반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고3 EBS 연계교재를 다른 3학년 학생들과 똑같이 들은 학생이다. 


수능 영어 97점의 의미

같은 1등급이라도 높은 점수대를 받을수록 상위권 대학에서는 좋다. 왜냐하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면 영어 우수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데, 대학 자체 영어시험을 실시하거나 요즘은 흔히 수능 영어 원점수를 활용한다. 처음부터 대학 생활은 물론 취업의 문까지 크게 두드리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성적이 만점에 가까운 학생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영어가 발목을 잡는 여타의 학생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기본기에서 완성까지

잘나가 학생은 초등학생 땐 어학원에서 원어민 수업도 들었었고, 중학생 땐 내신으로 유명한 학원에서 줄곧 100점을 받았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어 내신은 60점대, 1학년 모의고사는 90점대, 2학년 모의고사는 70~8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 고3 수준의 문제를 풀어보면 심지어 60점대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필자에게 찾아와 클리닉을 받고, 계속된 해석훈련과 어휘력 향상을 통해 기본기가 튼튼해졌다. 잘나가 학생은 모든 과목의 핵심은 기본기라는 것을 깨닫고 이때부터 다른 과목도 공부 방법을 달리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서 큰 성적 향상을 이어갔다. 어려운 수능에서도 97점을 받기까지 잘나가 학생의 좌절과 수고와 노력은 많은 후배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뜻 깊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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