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고1부터 준비하자

윤지해 리포터 2018-12-19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고난이도의 긴 지문과 낯선 문제 유형으로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다. 앞으로도 수능국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어 과목이 대학 당락은 물론 상위권 대학 진학의 열쇠가 되었다. 대학 합격을 위해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하는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평촌 학원가에서 20년 동안 국어를 가르치며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룬 KSP국어학원 박경선 원장에게 국어학습비결을 들어보았다. 



매일학습, 자기주도학습이 실력향상 비결!

“국어는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를 매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학습을 하면서 많은 지문을 읽고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죠.”
KSP국어학원 박경선 원장의 말이다. KSP국어학원은 학생들이 집에 돌아가서 매일 예습과 복습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교재를 개발, 교재에 매일 학습하는 부분을 갖춰놓고 일정한 분량을 과제로 부여해 강사들이 꼼꼼하게 체크하는 매일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습현황표에 자신의 학습현황을 기록하고 강사는 꼼꼼하게 체크해 매일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이렇게 학습하면 실력이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정규수업시간 외에 편한 시간에 한 번 더 학원에 와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 모의고사 기출 시험지를 풀고 풀이시간을 기재하고 오답을 체크하도록 한다. 단순하게 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왜 맞고 틀렸는지 지문을 정독하면서 근거를 찾고 스스로 정리함으로써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고1부터 고3까지 모두 고3모의고사를 풀면서 실력을 체크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며 확실한 오답확인과 이해가 되도록 하는 자기주도 프로그램이다.
박 원장은 “문제를 풀고 단순하게 답만 확인하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며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에 왜 이것이 정답이고 오답인지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 과정이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 개발한 자체교재, 다원적 담임체제 자랑

KSP국어학원은 3시간 수업에 3명의 담임강사가 1시간씩 영역별 수업을 진행한다. 각 파트별 수업 진행으로 집중력이 올라가고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이 학원의 장점. 또한 정속독교재, 모의고사, 문학, 고시조, 문법 등 분야별로 정리한 방대한 자체교재가 KSP국어학원의 자랑이다. 평촌 학원에서 20여 년 동안 쌓아온 박 원장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으며, 특히 정속독 교재는 효율적인 국어학습을 위한 특별한 교재로 속독은 정독보다 학생의 집중력을 10배 이상 높여주고 속독을 통해 지문독해시간을 단축, 정독은 독해력 향상 및 지문에서 정답 빠르게 찾기 훈련으로 오답률을 낮춰준다.
내신수업 또한 철저하다. 내신기간동안 학교별 반 편성을 실시하고 직접 지필한 내신대비교재는 정확도가 놓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KSP국어문제 자료실은 네이버 국어독학카페, 다음 KSP 국어자료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수만 1만8천명이 넘고 전국의 학생과 교사, 학원 강사들이 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원장은 “예비 고1은 올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겨울방학에 미리 준비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KSP국어학원의 프로그램만 잘 따라와도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국어내신과 수능 준비반은 물론 언어 논술반, 적성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원생의 90% 이상이 성적향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루며 입소문난 KSP국어학원은 겨울방학에 고전문학과 현대시, 문법 등 분야별 특강을 주중반과 주말반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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