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소스를 사용한 약선 요리 ‘고메홈’

지역내일 2018-12-27

음식을 약처럼 먹을 수 있도록 건강을 배려한 요리를 약선요리라고 한다. 대치동 포스코센터 인근에 위치한 한식집 ‘고메홈’은 한국 전통 약선요리 전문점이다.
송년모임을 겸한 오붓한 모임을 위해 저녁 식사 시간에 방문한 ‘고메홈’에서 ‘고메’ 정식(38,000원)을 통해 약선요리를 경험해 봤다. 계절죽, 백김치, 샐러드, 활어회로 가볍게 시작해 전유어, 약선두부요리, 물회가 나왔고 계절음식인 계절탕과 튀김요리가 제공됐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약선 보쌈과 매콤한 낙지볶음, 이어서는 잘 익혀 부드럽게 잘 익힌 갈비찜 그리고 코다리 구이가 나왔다. 이후 식사가 나오고 과일과 차가 디저트로 나왔다. 요리의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갈하게 식욕을 적당히 자극했다.



약선요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요리에 사용되는 소스가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르다. 모든 소스의 기본은 한약재를 우려내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계절에 따라 일부 음식 메뉴가 적절히 변경되기도 한다는 ‘고메홈’은 점심시간에는 별도의 점심 메뉴도 있어 건강도 챙기고 입맛까지 챙길 수 있는 소소한 모임 자리에 한 번 쯤 들러볼만하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01-72
운영시간 : 매일 11시 30분~오후 10시, 명절 휴무
주차 : 대리주차 가능
문의 : 02-568-459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