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가람마을 공방거리 가죽공방 <브리즈>

예쁘게 길들여지는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

지역내일 2019-01-18


아날로그의 정성과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가람마을 공방거리’에는 뜨개공방과 캘리그라피공방, 미니어처공방과 프랑스자수공방 등 예쁜 공방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바로 이곳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가죽공방 ‘브리즈’가 위치해 있다. 브리즈(breeze)는 ‘산들바람’이라는 뜻과 함께 ‘식은 죽 먹기’라는 뜻도 지닌다고 한다. 장윤희 대표는 “브리즈의 뜻처럼 가죽공예는 기초적인 기술만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예”라고 말했다.

브리즈는 장 대표가 작업실 용도로 마련한 공간인데 지역주민들이 알음알음 찾아와 가죽공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죽공예는 성경에서 나올 만큼 오래된 분야로 이태리 명품이 가죽공예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베지터블 가죽’으로 정성껏 수작업해 손댈수록 예쁘게 길들여지는 나만의 가죽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브리즈에서는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의 개인적 취향을 반영해 키홀더나 카드지갑, 반지갑, 클러치백 등의 제품을 만든다. 정규수업은 초・중・고급으로 진행되는데 고급반에서는 가방기초와 가방심화과정을 거치며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한다. 기존 패턴을 따라 해도 되지만 직접 창작한 디자인으로 작업할 때 만족감이 배가되고 가죽공예의 재미가 더해진다고 한다. 요즘은 귀한 사람에게 정성 담긴 선물을 하려고 가죽공방을 찾는 이들도 많다. 주문제작과 판매, 가죽제품 리폼작업도 할 수 있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21번길 25-14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010-839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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