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전문 ‘박종호수학’]

고등 최상위권이 목표인 중학생, 소수를 위한 특별한 강의

이춘희 리포터 2019-02-19

수학이 입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선행과 심화공부가 일반화 되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중등때 수학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진도를 얼마나 빨리, 많이 나갔는지가 아니라 수학적 아이디어가 어떻게 체화되었는지가 관건이다. 수학 개념을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집중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호수학이 고등학교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모집한다. 



묻지마 진도빼기 아닌 진짜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과정

수내동 본원에 이어 정자동에 2관을 오픈한 박종호수학. 입시수학만 30년 가까이 지도해 온 박종호 원장이 내 아이 가르치듯 맞춤 관리하는 아주 특별한 강의를 시작한다.
“흔들리지 않는 1등급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의 시험에 일희일비하며 성적 자체에 연연하다보면 아이를 무분별한 선행학습으로 내몰게 되고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기 힘듭니다. 학원을 믿고 성실하게 따라오면 반드시 실력을 만들어줍니다. 분당에서 30년째 최상위권 학생들을 양성해 온 노하우 이기도 합니다.”
박종호 원장의 설명이다. 어떻게 하면 수학 성적이 오르는지 훤히 알고 있는 그는 수학적 실력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지지와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진도를 많이 나가고 문제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는 개념과 개념을 융합하고, 실생활에 수학을 적용해보기, 독서와 토론 등을 통해 수학에 흥미와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경험과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원장이 수학의 올바른 기초를 위해 중등 시기에 주목하는 이유다.  


제대로 된 공부 했다면 한 두 문제 이상 틀려서는 안 돼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학교 시험이 없습니다.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시기에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실질적인 성적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때 진로에 대한 탐색과 그에 맞는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박종호수학은 기본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역량, 진로 목표에 따라 개별지도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마다 교재도 진도도 다르다. 교과서 읽는 법, 단원 연계와 독서와 토론, 개념과 개념을 연계해 수학의 계통을 세우는 것까지 타 학원에서는 하지 않는 박종호수학에서만 이루어지는 공부다.
“중학교 때부터 저에게 이렇게 배워 온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해 어렵지 않게 수학 전교 1등을 유지했고, 올해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최상위권 대학에 동시 합격했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제대로 공부했으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학원을 오래 다녔음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잘못 배웠기 때문이에요.” 


‘안되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모토 아래 모든 학생을 개별 지도

박종호수학은 수준별로 그룹을 나누어 놨지만 ‘안 되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모토 아래 모든 학생은 개별 지도가 이루어진다. 방학 때는 주 5회, 학기중에는 주 3회 수업이 기본이고 2시간 30분 ~ 3시간+a로 진행된다.  
“수능은 물론 내신도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잡기 위한 수학적 실력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수학적 개념을 활용할 줄 아는 힘과 개념을 융합할 수 있는 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아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쌓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수학을 즐길 수 있는 유연함이 있어야 해요. 이렇게 수학의 원리와 쓰임을 확실하게 알게 된 학생들이 수학에 눈을 뜨게 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안정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합니다.”


문의 031-71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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