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 공간 ‘양천 생활문화 지원센터’]

“모두가 배우고 소통하는 즐거운 공간”

지역내일 2019-03-15 (수정 2019-03-15 오후 4:23:30)


‘양천 생활문화 지원센터’는 누구에게나 무엇이든지 이루어질 수 있는 마법 같은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배울 수 있고 친한 지인과 동아리를 만들어 편하게 우리들만의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이 공간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서울시 생활문화 지원센터 공모에 응모, 선정 돼 예술공간 지원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다. 예술 활동 공간으로 지원을 받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축제와 재능기부까지 좋은 일도 기획하는 곳이다. 다가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캘리그래피, 소품공예, 난타, 우쿨렐레, 천연미용제 만들기등의 문화 활동을 재료비 정도만 내고 배울 수 있어 작년에도 인기였다. 양천구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회의나 모임도 이뤄지고 있어 생활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이 공간이 만들어진지 3년째에 접에 들었다. 여러 동아리가 시간당 약간의 사용료만 내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어 각 요일별로 이용이 활발하다. 양천 생활문화 지원센터안에는 우쿨렐레, 기타나 드럼, 키보드 등의 밴드 악기들도 대여가 돼 동아리 공연도 여러 차례 열렸고 연말에는 각 동아리마다 발표회도 있었다. 안쪽에는 거울이 달린 연습실도 따로 있어 춤 동아리나 장구동아리의 연습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거창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지인들끼리 만든 친목 동아리나 독서, 토론 등의 동아리 모임도 환영이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방문과 전화로 상담 후 이용 가능하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중앙로32길 75 B동 2층(신서초등학교 후문 맞은편)
문의     02-2695-0780 / 0708201-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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