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리는 한국민요, 함께 배워 보실래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2019년 1학기 수강생 모집

백인숙 리포터 2019-03-19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9년 1학기 학점은행과정 및 자격증취득과정, 전문교육과정 등 각 과정별 수강생을 모집·운영 중이다. 그 중 지난 3월 14일 개강한 한국민요 과정은 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과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영숙 지도교수를 만나 한국민요의 매력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한세대학교 한영숙 경기민요지도교수는 무형문화제 제57호 이수자로 현재 군포에 사무실을 두고 경기소리연구원, 한소리예술단, 군포아리랑보존회 등을 이끌고 있다. 



한국민요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우리 노래

“한세대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과정으로 한국민요를 지도해온지 벌써 10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 간 수료자가 100여명이 넘고 그들 중에는 취미로 시작해 현재 지도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한영숙 교수는 “평소 노래를 못한다고 배움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국 고유의 선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입 모양을 어떻게 벌려서 목을 어느 정도 열어주는가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성법 등 기능적인 면을 배우게 되면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 교수가 이끄는 한세대학교 한국민요 과정은 이론과 실기는 물론 현장실습까지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현장실습은 국내 공연과 사할린, 이탈리아 등 해외 각국 교포위문공연 등으로 연 1~2회 이상 진행된다. 매년 진행되는 교포 해외초청공연은 회원들이 자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한국민요의 매력을 한층 크게 느끼게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 교수는 “한국민요는 교포들에게 고국이고 따뜻한 추억이며 어머니이기도 하다”며 “아리랑을 비롯한 우리민요를 듣고 울고 웃는 교포들의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계속 한국민요를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심화과정 이수 후 지도사로 활동하는 회원 다수

한 교수는 본격적인 수업 전 가사의 뜻부터 시대적 배경까지 이론 수업을 먼저 진행한다. 노래도 연기의 하나이며 내용을 모르고 부르는 노래는 객석의 마음을 흔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에 따라 누군가의 소리는 곰삭은 맛이 나고 누군가에게서는 애절함이, 또 누군가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특징적인 음이 나온다”며 “한국민요는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 따라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흥겹게 들리기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고, 배울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민요 과정은 초보과정과 심화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개강은 지난 3월 14일 이루어졌으며 한국민요 과정의 경우 학기 중에도 회원모집이 진행된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수료 시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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