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스시 & 사시미, ‘정자초밥’]

가심비 제대로 만족시킨 초밥의 정석

이경화 리포터 2019-04-08

평소 초밥을 좋아하지만 다른 음식들과 비교해 값이 비싸다는 생각에 자주 찾지 못했다. 한때는 가격적 부담이 비교적 적은 초밥 전문점들을 찾기도 했었지만 그럴 때마다 어김없이 생선 질에 대한 아쉬움이 생겼다. 이처럼 초밥이나 회는 무엇보다 신선함이 맛을 결정하는 탓에 가성비는 몰라도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초밥 집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러던 중 발견한 ‘정자초밥’은 신선한 회와 찰진 밥이 조화로운 초밥의 맛도 좋았지만 담백한 일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가심비 최고의 구성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초밥, 회 부럽지 않아

초밥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의 신선도다. 직화와 자숙 등 특별한 조리법을 가미한 초밥을 제외하고는 날 것인 그대로의 상태로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약간 신선도가 떨어지는 회를 사용하면 초밥의 맛에서 바로 알아챌 수 있다.
그러나 이곳 ‘정자초밥’의 초밥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회의 신선함이 젓가락을 든 마음을 조급하게 한다. 부드러운 생선 육질의 부드러움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은 깐깐한 초밥마니아도 흡족하게 한다. 더욱이 다른 곳에 비해 적다 싶은 밥의 양은 신선한 회 자체의 맛과  밥과 어우러진 초밥의 맛을 둘 다 누릴 수 있어 좋다.
또한 은은한 불 맛과 소스 맛이 더해진 ‘연어 아부리 초밥’과 ‘참치 아부리 초밥’, 그리고 ‘갈릭 새우 초밥’ 외에도 부드러운 계란의 맛이 일품인 ‘계란초밥’은 평소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함께 초밥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가심비 잡은 세트 구성, 굿~

아무리 초밥 맛이 좋아도 튀김과 우동을 맛보지 않고는 일식집에 온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입맛을 돋워주는 흑임자죽과 싱싱한 야채샐러드,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초밥과 롤, 바삭바삭한 단 호박과 새우, 깻잎 튀김, 그리고 쫄깃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이 끝내주는 미니 우동까지 포함된 ‘짝꿍초밥세트’는 최고다. 단, 짝꿍세트인 만큼 짝꿍이 있어야만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다.
이외에도 미니우동과 장국이 포함된 ‘정자초밥’과 ‘정자특초밥’, 광어 지느러미와 장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전복의 특별한 초밥 등이 포함된 ‘스페셜 초밥’, 회의 식감이 낯선 어린이들을 위해 찐 새우와 계란, 유부와 크리미로 만든 초밥으로 구성한 ‘어린이 초밥’도 인기다.
특히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초밥과 우동을 즐길 수 있는 우동세트와 알탕, 알밥을 선보이는 런치 메뉴도 찾는 이들이 많다.


초밥만 맛있다고 생각하면 오해

‘정자초밥’이라는 상호 때문인지 대부분은 초밥을 주문하지만 다른 메뉴 또한 맛있다는 것이 단골들의 평이다. 신선한 회와 어우러진 매콤새콤한 소스의 맛이 일품인 ‘회덮밥’, 직화로 구워 연어의 고소함을 높인 ‘아부리사케동’과 광어와 연어를 올려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히라메사케동’, 기분 좋은 짭조름함과 달큰한 육질이 끝내주는 ‘간장새우덮밥’ 등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덮밥들과 신선한 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시미 코스’와 ‘사시미 세트’도 만족스럽다.


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197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1층 119호
문의 031-715-9383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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