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오는 28일 열린 국악무대 공연 개최

지역내일 2019-05-20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박성애)이 오는 28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특별기획 국악공연으로 ‘열린 국악무대’를 연다. 공연시간은 총 90분으로 사전예매는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이 공연은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박말기)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중 국악장르로서, 국악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무대이다. 공연시설 규모와 시기에 맞추어 전통음악 계승과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함께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기존 국악관현악의 전통만 고수하는 딱딱하고 어려운 고정관념을 깨면서 국악 버전 아카펠라 노래, 풍물패 연주, 민요 선율을 재편곡한 국악가요 등 다소 쉬울 뿐만 아니라 대중의 코드에 맞추어 흥겹게 꾸며진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하여 불후의 명곡이 탄생한 스타 김나니, 영남 지역을 대표하는 영남국악관현악단, 아케펠라 그룹 솔리스츠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한판 퓨전국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말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 전통 문화예술 콘텐츠를 이어갈 퓨전국악으로 기획했다”며 “국악 대중화와 전통예술을 살리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올해도 지역민을 위한 이색적인 국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