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전문, 광태수학학원

밀착관리로 수학 자신감과 성적까지 올라


신현영 리포터 2019-05-23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여기에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다는 것 역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공감한다. 어떤 시험에서도 탄탄한 실력과 성적을 낼 수 있는 학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남들이 다니는 학원, 친구 누가 성적이 오른 학원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골라야만 한다.
반포쇼핑타운 8동에 위치한 ‘광태수학학원’은 개원 1년 반 만에 3관까지 확장했을 정도로 반포·잠원 지역에서 확실한 밀착·책임관리로 탄탄한 실력과 성적을 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경험으로 쌓은 관리力과 수업力
박중용 원장은 20년 이상 개인 과외와 공부방을 운영한 경력을 바탕으로 ‘광태수학학원’을 오픈했다. 강의 중심의 학원 강사가 아니라 고려대 재학 때부터 개인 과외 지도와 졸업 후 공부방 운영을 통한 일대일 지도의 현장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방적 강의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클리닉 수업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되어 ‘광태수학학원’에서의 수업과 학생들 관리는 철저하게 개별로 이루어진다. 한 교실에서 각기 다른 교재와 문제풀이 위주의 개별 지도가 아니라 그룹 수업과 개별 지도를 혼합한 시스템으로 먼저 두 명의 대표 원장이 진행하는 그룹 수업에서 판서와 강의를 포함한 수업이 진행된다.
이 수업에서는 핵심 개념과 유형,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 찾기 등의 강의가 이루어지고 이후 개별 클리닉 수업과 관리 수업이 진행된다.
개별 클리닉 수업과 관리 수업에서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그룹 수업을 따라오기 힘든 학생들은 먼저 관리형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실력을 올린 다음 그룹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문 관리교사가 매일 체크
‘광태수학학원’에서는 학원에 머무는 시간이 다른 곳보다 길다. 주중에는 한 번 올 때 4시간 전 후, 100분 원장 강의와 나머지 시간은 개별 관리 수업이 이루어진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 동안 관리 수업이 이뤄진다. 따라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곳, 누구도 포기하기 않고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으로도 명성을 얻었다. 개인자습으로 이루어지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원장과 전문 관리교사가 항상 상주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개별 클리닉 지도가 이루어진다.
먼저 학원에 오면 일일테스트를 통해 20~30문제 정도를 풀고, 과제 검사를 통해 노트에 어떻게 풀이했는지 그 과정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과 풀이가 그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또 학생들마다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여러 교재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와 유형을 뽑아 원장과 관리교사가 편집해 만들어준다. ‘나만의 오답노트’를 통해 내신기간동안 보다 효율적으로 구멍이 생기기 않게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리와 클리닉을 담당하는 관리교사는 수학 전문 강사들로 원장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3가지 철학, 진짜 수학 실력 만들어
박중용 원장은 “진짜 수학 실력은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느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학생의 태도와 인성, 자세 등이 합쳐져 공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광태수학학원’에서는 3가지의 철학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공부보다 싸가지’. 즉 태도와 인성, 시간약속, 자습실에서의 자세가 먼저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지적해 고치도록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공부 역시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세 번째는 ‘수학은 언어다’로 계산이나 공식을 암기하기 보다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기호와 공식을 매개로 하나의 스토리를 알아가는 공부라는 것.
이 세 가지 철학으로 두 원장과 관리교사가 팀워크를 이뤄 학생들을 관리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문의 02-595-398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