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박사가 알려주는 수학 잘하는 방법

배경미 리포터 2019-06-18

평촌 김장현수학이 3관 군포 산본점을 개원한다. 성균관대 수학과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 강단과 함께 15년 동안 학원에서 초, 중, 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김장현 원장. 김 원장은 1관 평촌본원과 2과 삼성마을에 이어 3관 군포 산본점을 개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고 느낀 군포 산본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잘 파악하여 산본지역 학생들에게도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서 개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배려하고 꼼꼼하게 관리

김장현 원장은 학원 운영에 있어서 무엇보다 학생 관리를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도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었다. 오로지 수학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타 과목은 관리하지 않고, 수학을 잘 하고 좋아하는 방법을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내 아이의 성적과 다른 아이의 성적을 비교하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방법과 학습스타일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장현수학은 학부모 위주가 아닌 학생 위주의 공부 방향을 제시한다. 학생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수시로 학생들과 면담 및 상담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려고 한다.”
김장현수학은 이미 학원가에서 꼼꼼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지난 4월 2관 삼성마을 오픈을 시작으로 3관 군포 산본에 연이어 문을 열게 된 것도 이런 관리 시스템을 삼성마을과 산본에서도 펼치고 싶은 김 원장의 생각에서다.
“수학을 워낙 좋아하고 오랫동안 수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으로써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수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지금 아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부분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학원연합회 활동이나 사회봉사활동도 교육자로서 기본 소양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자세라고 말하고 싶다.”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 마라톤처럼 공부하라

김장현 원장은 공부를 마라톤에 비유한다. 마라톤은 초반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속도를 높이게 되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습이 아니라 복습이며 현재 상태에 맞는 공부와 그 공부를 완전 마스터하기 위한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은 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과목이다. 컨디션과 성격 등이 학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늘 푼 문제를 내일은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게 바로 수학의 특징이다. 많이 배우고 선행한다고 수학적인 힘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가 나와도 내가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을 머리에서 조합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바로 수학적인 힘이다.”
평촌김장현수학 3관 군포산본점은 오는 7월 13일 입학 무료 테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교육비 할인권이 증정되며 현재도 상담과 시험대비 프로그램은 진행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준에 맞는 관리와 더 나아가 어느선까지 푸쉬할지, 또 중․하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본인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학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전공한 전문가로써 열정을 다해 가르치고 관리한다. 특히 고2, 3은 티칭과 테크닉이 무척 중요하다. 초2때부터 지금 고2가 되어서도 꾸준히 학원을 다닌 학생부터 졸업 후 후배들을 가르치기 위해 오는 우리학원 출신 선생님까지 우리 학원은 열정과 젊은 에너지, 전문성까지 겸비한 수학전문학원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경미 리포터 cjfrb0113@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