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민, 해결하고 싶다면?

배경미 리포터 2019-06-25

수학이 어렵고, 수학이 부담스러워 마음 고생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점점 흥미까지 잃어버려 수학을 내려놓게 된다. 수학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어떤 학원에서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수학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다.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

“어느 곳이나 교육과정도 비슷하고 문제집 또한 별반 다를 게 없어 차별화되는 부분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진정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효과적으로 잘 가르치는지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 학원이야말로 그 조건에 가장 부합한 학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아라매쓰수학 정지연 원장은 “자식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공부 멘토가 되어 주고 싶었다”며 “단순히 공부만 가르쳐주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때 꿈을 던져줄 수 있는 교육자이자 조력자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아라매쓰수학은 현재 학원을 다니고 있는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 반원의 정원이 3, 4명을 넘지 않기 때문에 학생과 선생님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하고, 중1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 수능을 보는 학생들도 많다.
“공부도 역량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역량을 잘 발휘하고 재능을 살릴 수 있을지는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학생들이 숙제를 할 때도 막힘없이 풀려서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어렵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 자습선생님과 숙제까지 마무리 하는 과정이 되풀이됩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이 고3 이과 과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등에서 고등 넘어갈 때도 고민이 없죠.”


어려운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우니 실력도 쑥쑥

아라매쓰수학에서 중2 학생들을 만났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열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원생활에 대해 물었다.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모르는 문제는 이해될 때까지 배울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실력향상까지 이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평촌중2)
“저는 수학을 제일 좋아해요. 특목고 진학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심화학습을 하고 싶어서 학원에 왔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어려운 문제도  쉽게 가르쳐 주셔서 전혀 어렵지 않고, 또 이런 문제들을 풀다보니 점점 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아요. 특히 숙제도 고민할 수 있을 만큼의 분량만 내주셔서 부담이 없고요. 오답노트 작성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이 끝까지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 적이 없어요. ”


이다원(귀인중2)
“저는 초등 6학년 때부터 다녔어요. 한 반에 3, 4명이 공부하기 때문에 질문도 많이 할 수 있고 선생님께서도 꼼꼼하게 가르쳐주세요. 과외는 혼자하니까 라이벌이 없지만 학원에서는 성적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공부하니 경쟁도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수학문제를 풀면서 질문을 하면 선생님께서는 차근차근 설명해주십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모르는 문제들이 해결되고 또 체크 받는 과정에서 실력이 쌓인다는걸 알 수 있어요. 예습과 풀이, 복습이 학원에서 다 해결되니 수학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요.”


박은교(귀인중2)
“수업진도가 수준에 맞게 짜여져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다른 곳에서는 진도를 정하고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이 있어도 망설여졌는데 여기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어려운 단원은 문제도 더 풀어보고 넘어가니까 결국에는 진도가 더 빨리 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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