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 꿈에그린 -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완성판 분양 기회

장시중 리포터 2019-06-26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는 강남역까지 7정거장인 신분당선 동천역이 들어서면서 역세권이 되고 인근의 분당과 판교 생활권까지 공유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이 지역에 아파트 1군 브랜드 한화 ‘꿈에그린’ 복합단지가 분양에 나서 더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복수의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아파트의 경우 교통이나 교육 등 주변 여건이 워낙 좋아 투자 목적보다는 실 거주 수요가 많은 편이며, 오피스텔은 분당과 판교의 워낙 비싼 주거비용 탓에 지친 직장인들의 넘치는 수요가 있어 안전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와 수익, 실 거주까지 3가지 목적이 다 충족되고 있다.
교통 면에서는 우선 걸어서 10분여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분당 미금역 1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약 22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주요 도심권으로 출퇴근시 직주근접의 최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 비단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버스 노선도 잘 갖춰져 있고 도로망도 좋아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인근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경부, 영동,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는 것도 유리한 조건이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인 데다 판교·분당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의 장점 때문에 일부 잔여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남은 잔여물량도 앞으로 1~2개월 안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는 최근 모델하우스에 강남 및 분당 신도시 ‘줍줍족’(미계약분을 주워 담는다는 뜻)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줍줍’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지역에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예비당첨자 비율을 공급물량의 80%에서 5배수로 대폭 확대한 정부 조치가 오히려 계약문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다 최근 ‘학세권’이라는 말이 새로 생길만큼 명문학군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데, 이 지역에는 용인의 명문인 수지고를 비롯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더불어 이 지역은 광교산과 등산로, 낙생저수지까지 온통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활의 질적인 수준을 한껏 높여주는 ‘숲세권’이라는 장점도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 일대에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지하 3층, 지상 29층 4개 동으로 지어지며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별로 보면 74m²가 148가구이며 가장 선호도 높은 84m²는 145가구로 모두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3~57m²로 구성되며 2룸 위주의 주거형 스타일인 데다 세대에 따라 다락방을 두어 수납공간이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공간을 확장시켰고 주방과 거실을 비롯해 방을 2개로 분리시켜 마치 20평대 아파트로 착각할 정도로 넓어 보인다.

일부 전용면적 74㎡ 세대에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하였으며, 전용면적 84㎡는 거실에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각종 수납이 가능한 대형 팬트리 2개소까지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첨단 실내 환기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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