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학습전략

“성공하는 여름방학 학습전략은 바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이죠!”

윤지해 리포터 2019-07-03

1학기가 마무리되었다.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한 학생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성적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동아일보 교육 칼럼리스트이자 성결대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촌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은 “시험 성적이 나쁠 경우 머리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는 머리가 나빠서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며 “여름방학, 공부하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름방학, 자기주도 학습습관 잡아야 성적 향상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이 매우 짧다. 그래서 흔히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은 “여름방학의 시작은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이 끝난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여름방학동안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며 “지난 학기처럼 공부하면, 2학기에도 지난 학기와 똑같은 성적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
첫째, 앉아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혼자 공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원, 인강, 과외 수업 외에 평상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이해, 정리, 암기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해보자. 혼자 공부하는 시간과 성적은 정확히 비례한다. 매일 일정시간동안 앉아서 집중해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에듀플렉스는 학습매니저가 오늘의 학습 계획을 실천하며 자기주도 학습이 몸에 익히도록 도와주고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을 점검한다. 개별지도 피드백과 반복훈련으로 학습 능력이 향상되어 ‘완전학습’의 의미를 깨닫고, 오늘 공부한 내용은 바로 오늘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2학기에 채워질 학생부를 미리 계획해야 한다. 에듀플렉스는 주 1회 진행하는 진로상담을 통해 매니저와 학생이 함께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학과, 직업과 하는 일, 전망 등을 폭넓게 알아보고 진로가 정해지면 학생부에 어떤 내용을 실어야할지 같이 설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여름방학에 ‘미리 쓰는 학생부’ 활동으로 독서기록장, 봉사, 동아리, 세부능력특기사항과 교과수업 관련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작성함으로써 2학기 비교과 활동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셋째, 여름방학동안 자신이 약한 전략과목을 선택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후행 및 기반학습을 탄탄하게 다지고 현행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는 입시 준비 중요!

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꿈과 끼가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평가한다. 즉, 학생이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진로와 전공에 대한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살펴보는 전공적합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앞으로는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추론하는 정보처리역량이 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수능에서도 전혀 본적이 없는 낯선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추론해 답을 찾을 수 있는 융합복합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기존에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고 문제풀이 하는 학습과정에서 이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고하고 추론하는 학습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에듀플렉스는 이런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5단계 공부프라임인 이해, 사고, 정리, 암기,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박 원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이해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며 “개별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 반드시 원하는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학습습관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박 원장과의 1:1 세미나를 신청해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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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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