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습 근력을 키워라!

지역내일 2019-07-12

입시 준비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학부모들이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챙기고 있는 현실이다. 20여 년간의 현장 경험과 중2와 중3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안내하고 싶다.

핵심은 학습 근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과목별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3가지의 능력(모국어 실력, 암기력, 사고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학습 근력을 키울 수 있나? 학부모들에게 많은 방법 중 두 가지를 아이들에게 확실히 만들어주기를 제안한다.

첫 번째는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정리를 잘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해서 자기 일을 처리한다. 이런 것이 학습할 때도 자기 주도적인 모습으로 많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수업준비가 미비한 학생과 잘 된 학생간의 차이 또는 아이의 책상이나 가방만 봐도 정리정돈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준비성과 계획성 있는 아이로 길러야 한다.

두 번째는 당일 복습의 습관이다. 많은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학습적으로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다만 여러 이유로 예습을 충실히 하지 못한다면 복습만은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이 들어 봤을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20분 후(기억의 40%), 1시간 후(50%), 1일 후(70%), 6일 후(80%), 그리고 30일이 지나면 90%을 잃는다. 그래서 지속적인 당일 복습과 추가적으로 규칙적인 누적 복습이 중요하다.

학습 근력을 만들기 가장 좋은 시기는 초5, 6학년까지이다. 그 이후는 사춘기와 중2병으로 인해서 상당히 힘들다. 예를 들어,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중학교까지의 학습이 입시 준비에서 중요해졌다. 학생들이 싫어하는 문법과 어휘를 잘 학습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초등5, 6학년 때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다.

다시 정리하면, 생활적으로는 정리정돈을 잘하는 학생, 학습적으로는 복습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 두 가지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초5, 6학년까지이며 그 이후는 너무 힘들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대처하기 바란다. 그러면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정승원원장
버밍엄영어학원
문의  02-537-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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