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남성 편집 숍. ‘도시 숲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곳

이경화 리포터 2019-07-15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은 그동안 순순히(?) 따랐던 엄마의 취향에 반기를 들기 시작한다. 서운한 마음에 아이들도 인정하는 패션 조언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성별이 다른 아들들의 패션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진다. 만일 이런 고민을 한다면 수내고 근처 골목에 자리 잡은 남성 편집 숍 ‘도시 그리고 숲’을 방문해보자. 나이와 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선택하길 바라는 엄마와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최근 유행하는 요소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춘기 자녀를 만족시키는 옷을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 남성복 패션회사의 MD출신인 이준서 대표가 전문가의 안목으로 깐깐하게 선별한 옷들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핏의 옷들이 많다. 특히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이 옷 저 옷에 맞춰 입기 좋은 색상이지만 개성 넘치는 멋을 간직한 이곳의 옷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재방문으로 확인된다.

무엇보다 고객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이 대표의 패션 조언은 이곳을 찾는 특별한 이유다. 실제 매장에 진열된 옷의 가격과 디자인, 품질 등을 꼼꼼하게 사전 조사한 엄마들이 아들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옷은 자신의 체형에 맞춰 입을 때 멋스러워요.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옷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꾸 입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을 입어보고 옷으로 달라지는 인상과 느낌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매장 안의 옷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입는 옷들과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추천해준다고 덧붙였다.


위      치 분당구 발이봉로 11번길 5-1

문      의 010-5414-1397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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