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코딩(Beyond Coding)

글로벌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 ‘비욘드 코딩’ 방문


박혜준 리포터 2019-07-18

코딩교육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많이 생겨났다. 수많은 코딩 교육기관 중 내 아이를 위해 어떤 곳을 선택하면 좋을까? 단순한 코딩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과 맞춤 교육을 펼치는 ‘비욘드 코딩’을 소개한다.
학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교육으로 한국정보 올림피아드대회, 2019 VEX Robotics Korea Championship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얼마 전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의 임원진이 한국의 IT 교육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 코딩학원 중에서 유일하게 ‘비욘드 코딩’을 방문했다.



‘비욘드 코딩’ 학생들, 도이치텔레콤
관계자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도이치텔레콤은 유무선 가입자가 2억 명이 넘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한국 최대 회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위해 방문한 도이치텔레콤 임원진들은 ‘IT 신화를 이룩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코딩학원 중 유일하게 ‘비욘드 코딩’을 방문해 생생한 IT 교육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비욘드 코딩’ 백지선 대표원장은 “도이치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입니다. 총 7가지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중 교육시스템 견학이 가장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 코딩’에서는 도이치텔레콤 VIP들의 방문을 맞아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C, JAVA, Robotics 등 ‘비욘드 코딩’의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선보였다. 지켜보던 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의 질문이 그치지 않았으며, ‘비욘드 코딩’의 학생들은 자신 있게 질문에 답하고 본인들의 생각을 유창하게 전달했다.



짜임새 있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에 감탄

백지선 대표원장은 “도이치텔레콤의 임원진들은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비욘드 코딩’의 짜임새 있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이렇게 어린 학생들이 어려울 수 있는 코딩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라며 감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은 헤어지면서 감사의 표시로 동서독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해체되었을 때의 장벽 파편과 증명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이번 도이치텔레콤의 ‘비욘드 코딩’ 방문은 그동안 ‘비욘드 코딩’이 올렸던 올림피아드 다수 입상, VEX 미국대회 한국대표 선발 성과에 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비욘드 코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유럽에까지 다시 한 번 증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백지선 대표원장은 “다시 한 번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도이치텔레콤 관계자들과 이 모든 것을 주선하고 수고해주신 한규은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비욘드 코딩’은 더욱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 코딩’은 여기서 더 나아가 조만간 홍콩 최고의 플랫폼업체와 제휴한 초등학생 전문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KOI 전국대회 16명 수상,
Vex 세계로보틱스대회 국가대표로 선발

백지선 대표원장은 “비욘드 코딩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의 사고력, 창의력 증진만을 목표로 하진 않습니다. 단순한 코딩을 넘어(beyond coding) 종합적인 코딩 코스를 교육합니다. 학생들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고, 지속해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남다른 ‘비욘드 코딩’의 교육은 결과로 증명됐다.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서울/경기 지역 수상자 10명,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수상자 6명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19 VEX Robotics Korea Championship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고 한국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문의 02-536-5135, www.beyondcod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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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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