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자소서 작성 실전팁]

자기소개서 ‘나는 이렇게 완성했다!’

지역내일 2019-08-08

2020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 3년의 기록인 생활기록부가 숲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자기소개서는 숲을 이루는 특징적인 나무를 보여주는 것이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다양한 능력과 자질을 고려하는 대입 전형인 만큼, 자기소개서는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 외에 지원자의 장점과 잠재 가능성을 부각시키는 보조자료로서의 역할이 크다. 입사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다른지,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선배에게 직접 들어봤다.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손현민 학생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을 먼저 해 보세요”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고민은, ‘과연 이게 진짜 나일까?’였습니다. 돋보이고 특색 있는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제 자신과는 멀어진 꾸며지고 과장된 자기소개서를 써내려갔고, 그럴수록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소개한 글이 되어갔습니다. 딜레마에 빠져 답답했던 저는 고민 끝에 그냥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상적인 자기소개서의 형태와는 멀어질지언정, 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고민은 ‘나는 누구인가?’였고,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여유를 갖고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깊게 내려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한다거나 싫어한다고 ‘믿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현실적인 고민과는 동떨어졌더라도 무엇을 할 때 가장 기쁘고 성취감이 들었는지 떠올려 본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결과를 대상으로 작성해라,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고 정리해라,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를 정렬하여 풀어 나가는 것이 좋다 등등 누구나 해줄 수 있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려고 생활 기록부의 내용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식의 자기소개서보다는, 진정으로 좋아해서 했던 활동들을 바탕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풀어쓰는 자기소개서가 더 이상적이고 특색 있는  자기소개서라고 믿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부 김도연 학생
“지원대학 인재상에 부합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세요”

 자기소개서를 쓰기에 앞서 그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고3때 매일 가고 싶은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교과과정, 진행하는 프로그램, 인재상을 외울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그거고 나서 고등학교 3년 동안 했던 동아리, 대회수상, 비교과활동 등 교내 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던 점, 성장한 부분, 배우고 느낀 점 등이 얼마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저만의 스토리를 통해 드러내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경험, 활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강화 시켜줄 수 있었던 활동을 최소한으로 골라 그 과정과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글을 썼을 때 최대한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욕심내어 작성해서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한다. 활동을 나열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과시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것이 자기소개서의 핵심입니다.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기태 학생
“커다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작성하세요”

 저는 3학년 1학기 초부터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어보면서 저한테 중요하고 의미 있었던 경험을 밑줄 치고 거기에서 저 만의 스토리를 뽑아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학교 수행평가나 동아리 활동, 시험공부 등 열심히 노력한 활동이라면 어떤 것이 되어도 좋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은 것으로 이야기를 꾸밈없이 진솔하게 써 내려가면 됩니다.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생활기록부에 드러나지 않은 학생의 생각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나와 있는 실적을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고, 노력한 과정과 그 속에서 느낀 점이 잘 드러나게 부각시켜야 합니다. 활동하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노력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과 배운 점, 이후 자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많이 놓치는 점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4개(혹은 3개)문항은 별개의 항목이고 각 항목에서 평가하는 것이 따로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각각의 문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네 문항을 별개로 작성하고 나중에 합치기보다는 먼저 큰 틀을 잡고 커다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으로 자시소개서를 쓰면 좋습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박선민 학생
“재미있게 한 활동 중심으로 써보세요”

 자소서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활동에 한해서 서술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기록부를 반복해서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즐겁게 한 활동을 추려보고 문항에 맞게 써볼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내용도 잘 떠오르고 활동 과정 중 느낀 점과 그 활동으로 인해 배운 점, 발전한 점 등을 기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기에 그럴듯한 활동이라도 억지로 한 활동이라면 제 경험상 쓸 내용도 없고, 쓰다가 막히기 십상입니다. 저는 경영학과와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했는데, 경영하면 흔히 떠오르는 기업 경영에 한정시키지 않고 포괄적인 시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단장을 맡았던 경험을 예로 들어 조직경영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어요. 조직이 높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도 경영의 몫이지만 공동체의 관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도 경영의 역할임을 강조했어요. 저는 뚜렷한 진로와 학과를 정해놓지 않아서 학과와 딱 부합하는 활동은 없었지만, 진로를 찾기 위해 틀에 메이지 않고 다방면으로 부딪히고 경험한 비교과 활동을 꾸밈없이 자기소개서에 적었고 그것이 저의 열정 점수로 크게 어필된 거 같습니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김선웅 학생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의 핵심은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느낌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것이다. 자소서를 조금이라도 써본 친구들이라면 이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활동을 하고 나서 그에 대한 일지를 쓰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일지에는 그 날 활동을 한 후 느낀 점을 부담없이 적어 파일에 끼워 놓으면 된다.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쓸 때 느낀 점을 억지로 떠올릴 필요 없이 일지를 참고하면 좀더 편하게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지금부터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거나 펜을 잡고 쓰는 친구들을 위한 얘기를 해보겠다. 첫번째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분석하라는 것이다. 생기부에 적힌 활동들을 구분하는 것이다. 가령 전공적합성, 인성, 학업수행능력 등의 기준을 만들어 분류한다. 그 후 자소서 문항별로 활용할 활동들을 나누고 글의 개요를 작성한 뒤 살을 붙여 글로 써내면 된다. 당연히 매력적인 ‘느낀 점’과 함께 말이다. 자신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보다 활동을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었는지’에 비중이 둬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글을 쓰고 난 뒤 글에서 느낀 점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된다. 작은 팁을 주자면, 자신이 한 활동들에 연결성이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가령 ‘A활동을 한 뒤 더 알아보고 싶은 것이 있어 B활동을 하게 되면서..’ 말이다.
두번째 교무실이나 도서관에 가면 입시 정보를 모아 놓은 두꺼운 책이 있다. 그 책에 나와있는 자신의 학과 또는 학교에 합격한 사람들의 자기소개서를 ‘참고’하는 것이다. 자신이 쓴 글의 수준을 파악하거나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하는지 방법을 참고하는 정도로만 해야 한다. 글을 한번도 써보지 않고 바로 두번째 단계로 넘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글들을 모방하게 될 것이므로 그러지 않도록 하자. 또한 각 대학교별로 인재상을 파악해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번째 자신이 보기에 글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싶으면 첨삭을 받으면 된다. 학교 선생님이든 과외 선생님이든(필자는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만 받았다). 처음엔 여러 선생님에게 첨삭을 부탁드린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첨삭을 해주신 선생님 한분에게 계속 첨삭을 받으면 된다. 선생님들마다 첨삭을 해주시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EBS에서도 온라인 상에서 첨삭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방학 때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는 방과후 교실을 개설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혹시나 해서 적어 두는 것인데 대필은 절대 안된다. 그들의 광고에 있는 합격자들은 대필을 받은 사람들 중에 일부이고, 이후의 면접에서도 자신이 쓴 글이 아니기에 불편을 겪거나 유사성 검사에서 떨어질 수 있는 등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시간분배를 잘 해야 한다. 하루에 자소서를 쓰는 시간을 정해두고 딱 그 시간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고, 더 중요한 것은 글이 써지지 않을 땐 끝까지 물고 늘어지지 말고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다음에 보도록 하자.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나중에 보면 분명 부족한 점이 보이고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줄을 절대 놓아선 안된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처음 써봤을 때 남들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위축되기도 했었다. 힘들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스스로를 믿고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인교육대학교 강인해 학생

입시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을 꼽자면 자소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자소서가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도 없고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몇 가지 팁을 이야기하자면, 가장 먼저 합격 자소서를 정독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 본인이 지원하는 전형, 대학, 학과의 합격 자소서를 20개 이상 정독하고 나면 대학에서 원하는 자기소개서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윤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당 대학의 입학처와 홈페이지에 들어가 인재상과 커리큘럼을 비롯해 자소서를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탐색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많은 분에게 첨삭을 부탁드리는 것보다는 세 분 정도께 조언을 구하면서 써나갈 때 본인만의 색깔을 가진 글을 완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에도 자소서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수험생 여러분 더운 여름에 자소서까지 힘드실텐데 2020년 멋진 대학 라이프를 상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김도균 학생

자소서를 쓸 때는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지켜서 써보자. 첫째 두괄식으로 작성하자. 둘째 학생부에 언급되어있는 것만 가져다 쓰자. 셋째 문장을 너무 길게 쓰지 말자. 차라리 짧은 문장이 더 낫다. 넷째 1,2,3,4번 문항의 이야기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대학에서 봐주길 바라는 나의 독특한 컨셉이 보일 수 있게 써보자! 필자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술자가 되고 싶다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2,3,4번에 전공능력 뿐만이 아니라 봉사정신, 소통능력을 강조하기 위해 2,3,4번에 소재들을 하나씩 넣었다. 다섯째 관용구를 많이 넣지 말자. 

자소서 1번 문항은 대학에 들어가서도 본인이 어려운 문제 또는 흥미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탐구능력을 바탕으로 잘 헤쳐 나갈 수 있는지를 보는 문항이라고 생각한다. 세부능력 특기사항, 수행평가, 발표, 동아리에서 소재를 보통 선택한다. 엄청 어려운 내용을 자신이 이해하고 공부했다는 글을 차근차근 한 단계씩 풀어 쓰면 된다.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질문이 생겼는데, 이걸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했고 그 과정 속에서 또 질문이나 어려움이 생겼을 수도 있는데 이를 뭘 하면서 해결했는가를 잘 적으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는 이 “탐구 심화 활동”을 통해 느낀점과 진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써주는 것이다. 만약에라도 “심화 탐구 활동”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만들자!
자소서 2번 문항은 본인의 장점 또는 컨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문항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했던 활동들을 소재로 골라서 입학사정관에게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이런 부분에서 특별함을 가진다!”라고 어필하면 좋다. 어필하고 싶은 활동이 부족하거나 할 얘기가 많다면 2개만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2번 문항에는 특히 소제목을 이용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각기 다른 활동을 한 문항에 쓰는 것이기 때문에 문단 위에 한 문장으로 요약해주면 읽기 쉽게, 또는 전달력있게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자소서 3번 문항에서는 이것만 알아두자. 만약 어떤 갈등이 발생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해서 일이 어떻게 해결됐다는 것보단, 갈등을 겪고 해결 과정 속에서 본인이 느낀 점, 생긴 변화 더 나아가 이후 활동에 초점을 맞추면 좋다. 독특한 갈등 소재를 생각해내는 것보다 소중한 나의 변화, 이후 활동을 생각해보자.
자소서 4번 문항에서는 ‘왜 이 대학, 이 과에 들어오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육 커리큘럼, 학교 특색사업, 교수님 논문, 선배님들이 나간 대회에서 한 활동들, 대학 동아리 등을 조사해보고 본인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수 있게 돕는 소재들을 찾아보자. 그 다음 본인이 한 활동들과 잘 엮어서 써보자! 논문을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는 RISS 라는 사이트가 있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김연우 학생

잘 쓴 자소서에 있어서 가장 핵심은 전공적합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먼저다. 해당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소개, 커리큘럼, 졸업한 동문 관련 소식 등을 면밀히 살펴 그 과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살피도록 하자. 구체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접근해야 지원 동기 역시 설득력 있게 들리고 해당 학과에 자신이 얼마나 충성도 높은지를 보여줄 수 있다. 학생회나 서포터즈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참고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학과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다면 이제는 내가 가진 고등학교 활동과 연결할 차례이다. 4번 항목이 있다면 4번에 쓰는 것이 좋지만 1,2,3번에 들어가도 크게 상관은 없다. 대학은 결국 고등학교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느낀 탐구열이나 한계를 대학 공부로 해소한다는 내용이 바람직하다. 나 같은 경우 동아리 활동 중 자금조달 방법을 모르니 사업 계획서를 쓰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때문에 대학에 가서 ‘재무관리’수업을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내가 수업 명을 밝힌 것처럼, 이 또한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 다른 친구들보다 학과에 대해 깊이 알고 있었고 그걸 잘 녹여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비록 자소서에는 정답이 없지만 모쪼록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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