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강남 스타일리시 뷔페, 테이블 브라운


이선이 리포터 2019-08-16

뷔페는 좋아하는 음식을 선별해서 갖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간이 번잡하기도 하고 최근 특급 호텔 뷔페의 경우 1인 가격이 10만원을 훌쩍 넘는다. 중·저가형 뷔페의 경우 동선은 더 복잡하고 특별히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찾기 힘들 때가 많다. 그런데 최근 강남 도심 한복판에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공간까지 쾌적한 뷔페 ‘테이블 브라운’이 오픈해 지인들과 모임을 가져봤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 여유 있고 쾌적한 공간의 뷔페
강남 뱅뱅사거리 인근에 있는 ‘테이블 브라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2~3만 원대의 가격으로 푸짐하게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다.
번잡한 강남 한복판에 시원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구성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음식 코너뿐만 아니라 테이블 공간도 통로가 시원시원해 독립된 느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하면 개별 파티션 공간도 이용할 수 있고,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가족 기념일 이벤트나 동아리 모임, 직장인 회식도 가능하다.    



개별 제공 즉석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스시·사시미도 포함된 다양한 메뉴
‘테이블 브라운’의 메뉴 중 가장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즉석에서 구워낸 스테이크이다. 1인당 스테이크 코너를 이용할 수 있는 코인이 하나씩 지급되며, 스테이크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이용하면 된다. 바로 구운 고기라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제공 시간은 평일 런치는 12시, 1시, 2시부터 각 30분간, 평일 디너는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부터 각 30분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시 30분~정각까지 테이블 당 1회(1인 1코인) 제공된다. 스테이크 코너 한 쪽에는 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가니쉬로 각종 구운 야채가 준비돼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상큼한 레드와인 소스도 풍미를 더한다.
메인 스테이크 이외에도 스시와 사시미, 각종 샐러드, 중화요리, 파스타와 피자, 달콤한 디저트, 신선한 과일과 치즈 등 코너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돼 있어서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네이버 예약 할인, 명함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테이블 브라운’의 뷔페 가격은 평일 런치가 25,0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가격은 35,000원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하면 최대 20% 할인을 받아 평일 런치는 19,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은 2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평일 런치에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명함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루 전에 예약하고 결제 시 명함(본인 명함)을 제시하면 정상가 25,000원의 런치 가격을 17,900원으로 할인해준다. 평일 디너의 경우 3인 이상 예약하고 본인 명함을 제시하면 정상가 35,000원을 27,900원으로 할인해주며 생맥주와 소주도 무제한 제공된다. 이벤트 내용은 이용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으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위치: 강남구 도곡로1길 14(역삼동 837-26) 삼일프라자 지하 1층
영업시간: 평일 점심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평일 저녁 오후 5시 30분~9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차: 가능
문의: 02-501-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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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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