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체계적 학습해야 수능 내신 1등급 가능해

신현주 리포터 2019-09-18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가 수월해 질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능영어는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출제되는 추세다. 때문에 수능1등급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내신은 학생부 전형의 영향으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1등급은 필수,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문법과 쓰기에 강점을 가진 소수정예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 학원가 ‘레이블 영어학원’을 찾아 양선아 원장에게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초등, 문법 독해 중심 중등 대비 기초다지기
초등은 내신이나 성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시기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를 다지기에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레이블영어학원은 초등 저학년 때는 파닉스부터 시작해 듣기, 읽기(독해) 등의 수업을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고학년부터는 중등 대비를 위한 문법과 독해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 5·6학년들은 중등 진학 후 내신 고득점을 목표로, 학생의 수준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문법과 독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 원장은 “레이블 영어학원의 초등수업은 중등 내신 대비를 위한 기초다지기 수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최우선으로 진행한다”며 “학생들의 이해도에 따라 레벨업 또는 지속적인 반복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중등 내신 고득점을 위한 기초 실력을 쌓아가게 된다.

중등, 문법 응용력 키우고 서술형 대비해야
중등은 본격적으로 외고, 특목고, 자사고 등 고교 입시에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시기다. 때문에 내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레이블에서는 지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자유학년제인 중1은, 중2, 중3의 내신대비를 위한 예비과정으로 진행한다. 문법서술형에 필요한 문법 기본개념의 반복 연습과 실제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로 훈련하고,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법응용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재와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중2, 중3의 경우에도 비 내신기간에는 문법서술형을 위한 문법 응용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양 원장은 “문법은 한 번 듣고 이해하기 힘들다”며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다각도로 반복하고 응용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모든 시험 범위 내 지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서술형 예상문제를 제작하여 풀이할 뿐만 아니라, 전 지문에 대한 문법적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 내신과 수능 완벽 관리로 1등급 완성
영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대학입시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1등급이 필수다. 하지만 고등부 내신은 절대평가인 중등내신과 달리 9등급 상대평가로 1등급이 쉽지 않다. 여기에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학생들의 내신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레이블 고등부는 내신고득점을 위해 비내신 기간에는 문법 기본개념 연습과 서술형 영작연습 및 모의고사에 대한 풀이와 분석을 통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고, 내신기간에는 기출문제를 포함하여 교과서와 모의고사의 세밀한 분석과 응용연습을 하도록 하고 있다. 양 원장은 “레이블에서는 주관식서술형문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학생들이 완벽하게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결과는 내신 성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초등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도 큰 무리 없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고 강조하는 양 원장.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고등부에 와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며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원한다면, 초등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양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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