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안티에이징 메뉴 선보이는 ‘레트로아’

이선이 리포터 2019-10-10

이런저런 외식업소가 넘쳐나다 보니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점점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된다. 문제는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 청담동에 있는 ‘레트로아’는 바로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보기 좋은 플레이팅으로 선사해 여심을 저격하는 곳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들이 인상적이었던 곳 ‘레트로아’를 소개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안티에이징 퀴진
청담동 피엔폴루스 빌딩(차움) 3층에 있는 레스토랑 ‘레트로아’는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안티에이징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면 넓고 쾌적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홀이 마치 호텔 라운지 같은 느낌을 준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은 안락함에 경쾌함을 더했다. 다양한 와인이 진열돼 있어서 이곳이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예약한 8인실로 들어가자 넓은 원목 테이블 위에 레트로아 문양이 새겨진 냅킨과 와인 잔, 커트러리 등이 정갈하게 세팅돼 인상적이었다.



세 가지 코스 메뉴와 다양한 구성의 단품 메뉴
‘레트로아’의 메뉴는 코스와 단품으로 구성돼 있다. 격식 있는 자리라면 코스 메뉴가 좋을 것이고, 편안한 친구들과의 모임이라면 단품 메뉴를 여러 가지 주문해 다양하게 맛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코스 메뉴는 3가지이며 런치 코스, 테이스팅 코스, 디너 코스가 있다. 기본적으로 전채요리, 파스타,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며, 테이스팅 코스와 디너 코스에는 요리가 추가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는 애피타이저, 파스타와 라이스, 메인 요리, 디저트 등 30여 가지가 있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이베리코를 곁들인 시저샐러드’는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이베리코 항정살과 신선한 로메인이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운다. 다섯 가지 버섯이 들어 있는 ‘모둠 버섯볶음과 수란 샐러드’도 향긋한 풍미가 일품이다.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한우 라구 소스, 송로버섯, 해산물 등 여러 종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매콤하게 볶아낸 해산물과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 볶음밥’도 인기 메뉴이다. 메인 메뉴로는 양갈비 스테이크, 농어 스테이크,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이 있다.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오붓한 모임 가능한 프라이비트 룸
‘레트로아’는 와인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코스 주문이나 1인 주문 기준 금액에 대한 조건 없이 콜키지 차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약을 하면 와인 잔도 여유 있게 제공하고 있어서 와인을 즐기는 단골손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의 안쪽 공간에 프라이비트 룸도 구비돼 있어서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도 제격이다. 3개의 룸이 있으며, 6~8인실이 2개, 30인까지 이용 가능한 룸이 1개 있어서 모임 규모에 따라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룸에는 스크린, 빔, 노트북 등이 설치돼 있어서 음식을 즐기면서 스터디 모임도 가능하다. 룸 차지는 5만원이지만 6인 이상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442(청담동 4-1)차움 3층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1시(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6시매월 넷째 주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문의: 02-301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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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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