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 고민하는 ‘모임총무’ 여기 주목

음식 맛은 기본 다양한 규모의 모임방, 넓은 주차장까지
한대앞 ‘명장한우’ 돼지 갈비맛도 일품

하혜경 리포터 2019-10-31

송년 모임을 준비하는 총무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올해 송년모임은 어디서 할까? 모임의 크기와 상관없이 행사를 기획하고 장소를 섭외해야 하는 역할은 오롯이 총무의 몫. 행사 장소를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모임 구성원들의 취향은 물론 행사장의 여건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골라야 하기 때문이다.
입맛 까다로운 회원들을 만족시키고 모임 후 ‘우리 총무 최고!!’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맛집을 소개한다. 한대앞 동영센트럴 타워 3층에 위치한 ‘명장한우’가 바로 그곳이다. 안산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9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역사가 그 맛을 보증하고 한양대 상권을 배경으로 다양한 2차 모임까지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9년간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 고객 선택 받아
고잔 신도시 상가들은 구도심에 비해 상가들이 깨끗하고 넓은 연회석을 갖춘 음식점이 많아 안산의 중심 상권으로 성장 중이다. 고잔신도시의 상권은 크게 초지동과 광덕대로 주변, 한양대 상권 등 크게 3곳. 그 중 가장 먼저 발달한 한대앞 상권은 한대앞 전철역에서 안산패션의류타운까지 넓게 형성되어있다. 이곳에서 9년째 영업 중인 ‘명장한우’는 한대역 상권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역사가 오래된 집은 그 만큼 음식맛과 서비스는 기본으로 보장된다는 것을 뜻한다.
명장한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돼지갈비와 최고급 한우만을 취급하는 고기전문 음식점이다. 명장한우 최웅구 대표는 “9년간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단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래된 고객들은 함께한 시간만큼 한 가족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칭찬해 주실 때면 보람을 느낀다”며 말했다.



크고 작은 연회실 연말 모임에 안성맞춤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의 돼지 갈비는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의 고집하는 ‘명장한우’의 한우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깔끔한 밑반찬은 고기의 기름기를 싹 씻어내 매번 새롭게 고기 맛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9년 동안 손님들의 선택을 받아왔다면 일단 음식 맛은 합격점일 터 그렇다면 모임을 위해 적합한 장소인지 점검해야 할 순서다.
동영센트럴타워 3층 전층을 사용하는 ‘명장한우’는 크고 작은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다. 10여명 안팎의 소모임을 위한 작은 방부터 60명이 넘는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룸도 가능하다.
특히 깔끔한 온돌 마루에 테이블을 놓아 좌식생활이 불편한 어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온돌방과 일본식 다다미 방도 마련돼 누구나 상황에 맞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과 주변상권 넓어 2차 모임과 연결용이
여기에 넓은 주차장과 2차 모임이 용이한 넓은 상권은 덤이다. 지하 주차장에서 3층까지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고 1층 노상주차장과 전용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1차 식사가 끝난 후 2차 모임을 원할 경우 한양대 상권의 주점과 노래방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최웅구 대표는 “한양대 상권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것이 우리집의 장점”이라며 “한해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46 동영센트럴타워 3층
전화번호 : 031-415-006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