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대세학원, 세특 관리? 대세 ‘잇 아이템’이면 충분하다

박지윤 리포터 2019-11-06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비교과 영역 폐지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이 입시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학종의 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개 영역. 각 과목별 교사가 수업 시간 학생들이 보여준 모습을 직접 작성해주는 세특은 이 4개 영역을 아우르는 부분으로 학생의 다면적 모습과 함께 발전과 성장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송파 내신·대입 전문 대세학원 임재현 원장은 “학종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1학년 1학기부터 세특 관리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며 “3년간의 고교 생활을 통해 성장·발전하는 모습에 중점을 두고 학생을 평가하는 학종의 취지를 고려해볼 때,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켜본 교사들이 작성하는 세특이야말로 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강조했다.



“학종이 입시 수시 전형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1학년 1학기 때부터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입학과 함께 전공적합성에 따른 학습 및 활동과 과목별 세특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죠. 학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부터 입시 방향성과 학습량을 고려한 대입로드맵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차별화된 수학학습으로 많은 송파 고교생의 대입을 이끈 대세학원은 입시의 변화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 수학·국어·영어 연합단과 형태의 내신·입시전문학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겨울방학윈터프로그램을 통해 예비고1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습 계획과 입시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다.
최용정 국어 대표강사는 “학생들의 과목별 역량에 따라 학업시간에도 큰 차이가 나게 마련”이라며 “수학과 국어, 영어 강사들의 학생 개인별 분석을 통해 적절한 학업 분량 및 학습계획을 예시하고 전체적 학업 로드맵을 통해 내신 및 학업 관리가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임 원장은 “겨울방학이 성적 향상을 위한 적기라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적 격차가 더 벌어지는 시기 역시 겨울방학”이라며 “특히 예비고1은 학종을 위한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집중 또 집중해야하는 시기”라 강조했다.

예비고1 학생들이 현 시점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전공에 대한 방향성, 내신관리를 위한 학습계획, 그리고 세특관리를 위한 준비다.
특히 학기별로 작성되는 과목별 세특은 학종 전형에서 입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학생의 적극성과 성실성에 의해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임 원장은 “예비고1학생들은 막연한 사례만으로 세특을 이해할 뿐, 구체적 계획은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준비하면 차별화된 세특관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세특을 통해 학종 평가항목을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더불어 자기소개서의 자신만의 소재가 될 수도 있어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그리고 이를 위한 학업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한다.

‘모범 답안이 아닌 자신만의 논리로 수학에 접근’하는 학습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온 대세수학. 수학사적 접근, 그래프를 이용한 이해, 암산으로 가능한 미적분 등의 새로운 접근은 학생들에게 ‘와!’라는 탄식과 함께 탁 무릎을 치게 되는 ‘수학적 마법’을 불러일으켰다.
“정확한 체계를 이해하며 수학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학생들은 ‘새롭다’ ‘독특하다’고 생각하죠. 그러다 성적이 점프업되고 모의고사 때 시간이 남는 걸 경험하며 ‘아! 수학이 이런 거였구나’하며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학교 친구들과 새로운 풀이에 대해 토론을 하고 연구하며, 또 수업 시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세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학생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세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대세 아이템 관리 & 세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세미나를 통해 수년간 꾸준히 연구해온 대세만의 교수법이 기반이 된 ‘아이템 관리 & 세특 프로그램’은 학종을 대비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궁금증과 질문을 중심으로 하며, 강사진들의 조언이 더해져 전문성과 완벽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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