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문, ‘대치명인 이매캠퍼스’

고등 국어, 올바른 시작이 3년의 성적을 좌우한다!


이경화 리포터 2019-11-11

쏟아지는 교육정책에도 불구하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대치명인학원 이매캠퍼스’(이매명인)은 우수한 강사진의 수능 수업들과 각 학교별 내신을 준비할 수 있는 과목별 최적의 수업을 함께 갖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2013년부터 명인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외대부고를 비롯해 성남외고 등 외고와 분당지역 학교별 내신 수업으로 시작부터 그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평을 얻고 있는 변세이 강사에게 중3 고등 국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



최근 분당지역 고1 국어시험 난이도 높아
변세이 강사는 “최근 수능뿐 아니라 분당지역 고교들의 지필고사 난이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중학교와 비교해 늘어난 학습량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덧붙였다. 교과서만 암기하면 문제없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은 낯선 지문 독해력까지 갖추어야만 등급이 갈리는 킬러문항까지 문제없이 풀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외부지문 분석능력이 필요한 문제들의 배점을 높이고, 각 지문별로 풀이조건을 제시한 보기 박스의 수와 길이를 늘려 읽을 분량을 늘린 학교들이 많아지면서 고1 국어평균이 50점에서 60점 대 초반인 학교들이 적지 않았다”며 변세이 강사는 이제 분당지역의 고1 국어 내신 성적은 독해와 분석력이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고1 국어학습이 곧 국어 성적을 좌우한다
고등 국어교육과정의 모든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 고1 과정은 수능 출제의 기반이기 때문에 올바른 학습이 중요하다. 변세이 강사는 “독해와 분석력이 중요한 고등국어의 특성에 맞게 영역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3들은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참고서만 암기해 풀던 중학교 방식의 학습 습관을 버리고 고등 국어에 맞는 학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어휘를 늘리고 개념어 중심으로 각 영역에 대한 올바른 학습을 해두지 않으면 중학교 성적과 달리 현격히 낮아진 국어 성적을 받을 수밖에는 없습니다”라고 조언하며 최근의 국어출제 경향을 살피면 고1의 국어실력이 곧 3년의 국어 성적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12월 7일, 고등 국어의 핵심을 꿰뚫는 ‘고1 대비반’ 개강
변세이 강사의 수업은 고등 국어의 핵심을 꿰뚫어 성적을 올린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확실한 ‘개념어’ 학습이 이뤄진다. 이때, 개념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뜻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문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워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또한 중학교 3년 동안 제대로 배우지 않은 문법에 대한 학습도 완벽히 다져야 한다. “문법은 고등국어에서 깊이 있게 다뤄지며 등급을 결정짓는 문제들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고1이 되기 전에 문법을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문법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 개념들을 미리 익혀 체감난이도를 낮춰놓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어와 문법학습이 이루어졌다면 다음은 비문학과 고전 시조 학습이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3 겨울방학에 국어 체감난이도를 높이는 비문학과 고전 시조를 체계적으로 미리 학습한다면 어휘와 함께 배경지식과 문장 분석력을 키우고 이해가 어려운 고전문학의 기본을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변세이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고등 국어의 기본 실력을 키워 만족스러운 성적을 고1 중간고사부터 받는 것 이외에 각 영역별로 수능과 내신에서 주로 출제되는 포인트를 짚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 그리고 각 학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준비한 자료와 성심껏 진행되는 질의응답을 강점으로 꼽았다.
문의 031-778-798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