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국어학원,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고등국어, 국권국어와 함께라면 문제없다!!

한미정 리포터 2019-11-14

“중학교 때는 암기와 느낌만으로 국어를 풀었는데, 겨울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고등국어를 영역별로 접근법부터 풀이법까지 제대로 익히면서 고등학교 과정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었어요”(국권국어 재원생)

고등국어에서는 사고력이나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제, 그리고 내용이 훨씬 더 다양하게 다뤄져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기에 성적이 잘 나오기 어렵다. 따라서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해졌다.
은행사거리에서 고등국어의 강자로 불리는 국권국어학원의 겨울 하드트레이닝은 중3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진학 전 믿고 맡기는 과정이다. 고등국어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잡아 주기로 유명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철저한 학습관리로 개인별 학습의 구멍 꼼꼼히 메워
정규수업은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 1시간 30분씩 수업하며, 모의고사 클리닉을 함께 진행한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에 학생들이 지문분석을 매우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시간에 지문분석을 함께 진행해, 짧은 글에서부터 각 문단마다 중심문장 찾기 연습을 시킨다. 이렇듯 지문분석을 통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 이를 혼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비문학 숙제를 통해 비문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
문학의 경우 기초와 문학개념에 관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작품을 연계해 쉬운 작품부터 심화된 작품까지 두루 접할 수 있게 한다.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한다.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고, 스스로 채점 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학생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없앤다. 한편 월 1회 이상 학부모 상담 시에 학생의 국어 영역별 분석결과를 전달함으로써 학생의 현재와 변화상을 공유한다.

겨울 하드트레이닝으로 고등국어의 기초체력 탄탄하게 쌓아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은 11월 9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수업한다. 먼저, 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
비문학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친다. 학생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하루에 2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푸는 비문학 복습 과제를 통해 독해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에는 독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총 16편의 현대, 고전소설읽기를 실시한다. 매주 수능 내신 필수 소설 작품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읽고 난 후에는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다. 그리고 담임강사가 답안을 직접 첨삭 보완한다.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7시 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 하드트레이닝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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