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 전문, ‘동네수학 학원’

내신부터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해결


이경화 리포터 2019-11-19

초등학교부터 학원을 다니지만 저마다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바로 학생들을 쉽게 이해시키는 강의력과 학생들의 실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학원의 성실함일 것이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동네수학 학원’은 이런 강의력과 성실함으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내신부터 수능은 물론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학원이다. 지난해 수리 논술을 준비한 재원생의 약 70%가 경희대와 건국대를 비롯해 서울권 대학에 합격할 정도인 이곳은 철저한 수업과 클리닉으로 학생보다 학부모들이 더 좋아하는 학원이다.



심화실력으로 고등 수학의 자신감이 생기는 중등 수업
‘동네수학 학원’의 공향욱 원장은 “고등과정에 대한 선행 정도가 곧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중학교에서는 무리한 선행보다는 중등과정에 대한 심화실력까지 다져 탄탄한 수학적 역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중등 수학의 한 과정을 2~3번 이상 반복하며 기초부터 심화실력까지 다져 고1 수학을 준비한다. 일단 고1을 탄탄히 준비하면 이후의 과정도 문제없이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심화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각 반마다 고등 수학을 강의할 수 있는 두 명의 강사가 두 타임으로 나눠서 한 반을 수업한다.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강사들의 지도는 학생들의 약점을 보완하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이 공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학생들의 객관적인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분당지역 중학교의 기출문제를 활용한다. 예시로 주어진 문제들의 수만 바꿔 제시되는 문제집과 달리 진짜 알고 있지 않으면 풀어낼 수 없는 기출문제들로 개별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클리닉을 통해 실력을 보완하는 것이 이곳 중등 수업의 강점이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까지 문제없는 고등부
고등부는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부교재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분당 대진고와 중앙고, 프린트로 주어진 기출문제 대비를 해야 하는 서현고와 돌마고, 송림고 등 각기 다른 학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은 수학 실력만 있다고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최근 분당지역 시험들은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는 시간의 부족을 호소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학교별 맞춤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공 원장은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학을 배운 고2 학생들의 수능 전략은 지금까지와는 달라야 한다”며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의 변별력을 가진 문제가 출제되는 미적분을 확실히 학습해야만 수학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3~5년 동안의 기출문제로 수능문제 유형도 함께 학습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공 원장은 “지난 입시 결과로 평소 풀이과정에 대한 첨삭으로 실력을 쌓아둔다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는 6월 모평 이후에 학교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대비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논술전략을 제안했다.

12월, ‘고1 대비반’과 ‘중1 대비반’ 개강
수학 실력을 올리려면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중1과 예비 고1은 학습량과 난이도가 부쩍 어려워진 상위 학교를 방학동안 집중해서 대비하지 않고는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수행평가와 내신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제대로 내신을 학습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동네수학 학원’에서는 인근의 서현중과 양영중 등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1 대비반’과 각 학교에 맞는 전략으로 내신과 수능을 중3 겨울방학부터 동시에 준비하는 ‘고1 대비반’을 모집한다.
문의 031-705-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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