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전문학원, ‘차이나브릿지 어학원’

미래에 경쟁력 갖춘 인재, 중국어 교육이 필수


김성현 리포터 2019-11-25

중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영어 못지않게 반드시 배워야 할 외국어로 손꼽히며, 혜안을 지닌 학부모들은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이는 미래에 그 어떤 스펙보다도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기 때문. 이런 까닭에 분당의 중국어 학원의 메카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반 수업, 발표식 수업으로 입 트여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의 초등반 수업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강사와 원어민 강사의 적절한 조합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기’ 수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의 김홍천 원장은 “우리 학원의 특징은 언어를 배우는 방식이 아닌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 즉 암기위주의 잊기 쉬운 언어들을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를 위해 학원 자체에서 개발한 통문장 학습 시스템을 활용하여 책으로만 공부해왔던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능률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초등반은 어린 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중국어인 만큼 기초 다잡기와 정확한 발음 구사를 목표로 수업한다. 1, 2교시 한 세트로 구성된 수업에서는 1교시에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수업에 나오는 문장과 단어를 설명해주면 2교시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배운 문구를 회화로 활용해 듣고 말하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날 배운 구문을 활용해 응용 대화가 가능하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입이 트이는 중국어’를 기초부터 경험할 수 있다.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반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 발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나는 중국어도 말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며, 어린 학생일수록 이런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다년간의 노하우와 철저한 지도로 각종 중국어 관련 시험 완벽대비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신HSK 급수시험 대비반을 비롯해 외고, 국제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AP Chinese반과 SATⅡ Chinese반 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수업이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개설되어 있다. 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4주부터 6주까지의 단기 특강을 통해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성인 정규과정도 꾸준한 인기 강좌 중 하나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은 주부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반도 오전 10~12시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성인반의 실력 향상은 영어보다 그 속도가 빠르다”고 말하며, “영어는 배웠던 것이기에 꼭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중국어는 다 같이 처음 배우는 것이니 틀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하는 분이 많아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결석생도 적고 장기 학생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이와 함께 중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주부들로 성인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의 031-71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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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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