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국어 전문, ‘아라 국어 전문 학원’

겨울방학에 다진 실력이 1년을 간다!


이경화 리포터 2019-12-02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검증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들,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결과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 전문 학원’(아라국어)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을 확실히 잡아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지난 5년 동안 낙생고 및 분당지역 고교생 6000명 이상이 선택한 이곳 수업은 중3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다녔던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수업 시스템을 입증했다.

중3 겨울부터 고2까지, 내신과 수능에 강한 수업
아라국어 수업은 고2까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조민종 원장은 “국어 1등급은 고3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2학년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미 2학년까지 수능에 문제없는 안정적인 1등급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3학년 때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어는 현재 실력을 유지하는 학습 위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곳 수업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내용들을 암기하는 중등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등 국어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 후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 낸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이곳의 수업이다. 이렇듯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실력을 쌓아가는 연역적 국어학습은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과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한다.
“학기 중에는 수능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학동안 다져 놓은 실력이 1년을 간다”고 조 원장은 말하며 겨울방학에는 정규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영역별 무료 특강을 선택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어의 기반을 잡는 ‘고1 대비반’
고교 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12주 동안 중학교와 견주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아라국어의 ‘고1 대비반’은 문학과 독서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글 또는 작품을 읽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
특히 글을 읽어내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어와 문법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문법의 기본 개념과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아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매일 학습 과제’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

‘고2 대비반’, 내신과 변화하는 2022 수능을 완벽 대비
현재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의 수능과는 다르다.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가 75%,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한 과목의 내용으로 25%를 출제한다. 또한 70%였던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연계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뀐다.
조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의 경우 문학작품에 대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학년을 앞둔 고1학생들의 겨울방학 수업은 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암기한다면 낯선 작품이나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욱이 2학년 교육과정도 문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신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는 아라국어 수업을 소개했다. 덧붙여 수능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비문학지문을 통해 독서 영역도 함께 병행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아라국어의 ‘고2 대비반’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31-7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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