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뇌파검사

지역내일 2020-01-16

수학 천재의 뇌파의 비밀은 뇌 스트레스 없이 놀이처럼 공부는 것이다.
서울대 학생과 일반인의 뇌파를 비교한 지니브레인(Genie Brain)으로 집중력과 두뇌 활용역량을 키우자.

영재교육이란 타고난 잠재력을 발달시킴으로써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영재 교육과정은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며, 지식, 이해, 적용 등의 기초사고기능 보다는 분석, 종합, 평가를 교육해야하며, 영재들은 기억력, 학습속도, 과제집착력, 호기심, 민감성 정도가 보통 학생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들의 뇌파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아직까지 지필에 의존하고 있으며 뇌파교육이 전무한 상태이다.

얼마 전 SBS 영재발굴단에 역대급 수학 천재가 나타났다. 7개월 만에 대학 수학 수준까지 이른 만 11세 홍한주 군이다. 방정식을 공부하고 수학에 관심이 생겨 결국 7개월 만에 중학교 수학과 고등 수학은 물론 대학 수학 수준까지 학습하게 된 것이다. 단순 연산과정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실제 수학 실력 높아진 것이 더욱 놀라운 것이다. 홍한주 군의 수학 실력을 확인해 보기위해 수능 수학 문제를 실제 수험생과 동일한 100분의 시간을 주고 한주 군에게 풀게 했더니, 88점의 성적을 받았으며, 서울대 수학과 중간고사 시험 문제를 풀도록 했을 때도 풀이 과정까지 정확히 풀어냈다는 점이다. 서울대 학생조차도 50%의 정답률 보인 시험이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다. 한주 군의 두뇌 뇌파 검사 결과 수학 문제를 풀 때 다른 영역에 비해 뇌가 가장 활성화됐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문제를 대했을 때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나 그것을 스트레스로 인식하지 않고 놀이처럼 즐거워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뇌파는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 순간에도 안정되어 학습하기 최적인 상태를 보여주지만 공부 못하는 아이의 뇌파는 뇌가 잠자고 있는 상태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학습 잘 안 되는 것이다. 실제 수학 수업 중에 지켜보면 학습태도가 아무리 좋아도 학습 결과가 나쁘게 나올 때 뇌가 활성화 되지 않고 공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파 훈련은 두뇌 활용 역량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 예이다. 서울대 다니는 학생의 뇌파를 분석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두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영재 육성 브랜드인 지니브레인(Genie Brain) 활성화를 위해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 브레인과 옴니핏 마인드케어 등 뉴로피드백 솔루션과 IT개발 및 활용 부문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뇌파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좌·우뇌 균형, 두뇌 스트레스, 집중력 지수, 영재성 평가 등 두뇌 활용 역량을 파악하고 훈련하는 솔루션과 교육 지원을 학원에 맞춤형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니브레인 검사 결과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엠에스플렉스(GMSPLEX)에서 개발, 운영하여 장기적으로 영재를 발굴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 교재와 교육사업 인프라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미래는 지필 중심의 교육이 아니리 뇌파를 이용하여 두뇌 체크, 집중력 훈련으로 두뇌를 활성화해 집중력과 두뇌 활용역량을 키워야 한다.

지엠에스플렉스(GMSPLEX)
대표 조창모
문의 02-339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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