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고3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등급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다 잡는 영어학습 전략이 있을까요?

지역내일 2020-02-06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오며 수능이 끝난 후에 제자들이 시루떡 한 팩을 가지고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영어를 지도하는 보람을 느끼며, 고3예비 학생들 에게도 열정과 정성을 다하고 싶은 충분한 동기가 됩니다.

고3 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다 잡는 영어학습 전략이 있을까요?현재 고2 학생들 (예비고3)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해지는 개학과 봄방학이 있는 2월입니다. 고3 수험생들은 2020년 11월 19일(목) 수능 일까지 대략 9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수시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3 학생들, 정시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3생들, 상황에 따라 수시와 정시 대학진학 둘 다를 병행하려는 예비고3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전국의 모든 고교들의 예비고3 수험생들의 영어내신은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능영어의 EBS 연계율은 70% 이상 이다.고3 수능영어는 EBS 영어교재들의 직접연계와 간접연계로 출제되므로, 모든 고교들이 1학기중간고사와 1학기 기말고사를 EBS 수능특강영어와 독해연습에서 출제하고 있다.

결국 예비고3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EBS 수능특강 영어 연계교재들의 본격적인 분석과 수능예상 변형문제들을 통해 250개 이상의 많은 연계지문들의 체계적인 이해와 각 지문들의 제목과 핵심문장들을 별도로 정리해 놓아야 한다.2월부터 본격적으로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학습하고 수능영어 대비겸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비고3 학생들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전략 있다.

또한 수능 비 연계 고난이도 문항들의 정답률을 높이기 위한 EBS 연계교재외의 수능유형별 빈칸추론 문항들, 문장넣기 문항들, 순서잡기 문항들, 어법문항들, 의미함축 문항의 연습문제들을 많이 다루어 보아야 한다.
별도의 어휘암기는 EBS 수능특강 영어, 독해연습, 수능완성 연계교재들의 어휘들이 모두 탑재된 EBS 통합 수능어휘집으로 꾸준히 매일 암기숙달 시켜야 한다.고3 수능과 내신 영어학습을 전혀 별개의 학습으로 보고 수능 따로 내신영어 따로 학습하는 것은 비효율적 입니다. 물론 수능 비 연계 교재들도 학습할 필요가 있지만 EBS 수능 연계교재들을 잘 활용하여 연계와 비 연계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유형별 독해학습을 추구하는 방향이 좋다.
적어도 매주 1회분이상의 수능 모의고사들과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들과 역대 수능 기출문제들을 시간 내에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하고 틀린 문항들은 반드시 수능영어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11월 19일 수능 날에 학생이 목표하는 영어등급보다 한 등급 더 올릴 수 있다.그것은 EBS 수능특강 영어 연계교재들의 완벽한 분석과 정리와 변형 예상문제들을 통한 오답노트정리로 가능하다. 연계 교재들의 많은 전체 지문들의 요약정리를 통해 수능영어에서 어떤 변형문제들이 출제되더라도 무난히 잘 풀 수 있는 것이다.
수능 영어등급이 걱정되는 학생들도, 예체능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명문대들과 의대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들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수능영어는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이다. 9개월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수능영어 대비를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수능영어 대비학습과 내신영어 학습이 전혀 별개가 아닌 동시에 수능과 내신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지금부터 예비고3들은 본격적으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학습해 나간다면 필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예비고3 학부님들과 학생들이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3월12일 수능 모의고사에서 목표하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글 : 에이플러스학원 원장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