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뇌발달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배경미 리포터 2020-03-11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보다 공부를 하거나 핸드폰, 온라인게임에 몰입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아이들에게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더 나아가 학업에 대한 집중력도 높여준다. 정권멀티짐 정재성 대표는 “뇌는 곧 몸이다. 이제는 두뇌발달을 위한 운동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출신으로 진로진학 및 두뇌발달전문가이자 평촌학원가에서 정권수학을 운영하고 있는 정 대표에게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원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체육관
정 대표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매번 마주하게 되는 한계점이 있다고 한다.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학업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는 것. 그것을 해소해줄 수 있는 창구가 없는 아이들은 입시경쟁 속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어 이런 한계점을 마주할 때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운동이 함께 병행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운동할 시간도 운동할 장소도 마땅치 않다고 하소연한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운동을 하라고요? 운동을 하고 나면 힘들어서 공부를 할 수 없어요. 라고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도 길러지고 면역력도 향상되어 오히려 학습효과가 상승된다.”
정 대표의 말에 의하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학생들의 일정은 피로회복력이 좋은 청소년기임에도 불구하고 늘 피곤해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 운동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땀을 흘리면 몸속의 피로도 풀려 스트레스해소는 물론 학습 완성도 또한 높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정권멀티짐은 이런 학생들에게 두뇌발달을 위해 최적화된 운동방법인 P&BT를 적용한 JK BRAIN 프로그램과 JK MMA 프로그램, JK INBODY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두뇌발달을 위해 최적화된 운동방법 P&BT
학원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체육관 정권멀티짐에서는 주3회 P&BT 복합두뇌훈련(PHYSICAL & BRAIN TRAINN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K BRAIN 프로그램은 두뇌발달을 위한 검증된 미국의 프로그램을 적용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뇌 가소성을 최초로 증명한 머제니치 박사가 개발한 게임형식의 온라인 두뇌훈련 프로그램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브레인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여기에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두뇌 훈련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를 100여 편이 넘는 논문과 연구로 증명했다.”
JK BRAIN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는 JK MMA 프로그램은 두뇌발달을 위해 모든 근육과 신체원리를 활용하는 운동방법이다. BRAIN 프로그램으로 예열된 뇌를 신체활동을 통해 자극하고 발달시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또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알게 한다는 온고지신의 이념으로 JK INBODY 프로그램과 결합해 적합한 영양공급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하버드대의 뇌과학자 존 레이티는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과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운동의 진정한 목적은 뇌에 있다는 것. 머리를 쓰는 사람일수록 운동은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수 년 동안 입시컨설팅을 해 온 결과,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또 복합두뇌훈련과 병행해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공부와 운동의 근본원리는 다르지 않다. P&BT를 습득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공부의 기본원리 또한 점차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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