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하재송 학원에서 반드시 줄 수 있는 것들

지역내일 2020-03-26

코로나 사태는 주춤하기는 하지만  언제 정상적으로 아이들이 공부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학원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많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도 생각해서 , 그렇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설명회를 여전히 하기가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온라인 설명회에서 더 자세히 설명되겠지만, 이 지면을 통해서 우리 학원이 학생들에게 반드시 줄 수 있는 것들을 소개드리고자 한다.

첫째,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역량을 반드시 줄 것이다.
최근에 삼수의 길을 걷게 되는 제자 2명을 만났다. 다들 중계동 인근 고등 학교에서 전교 5등안에 들었던 학생들이고 한 학생은 의대꿈을 접었지만 명문대 입학이  가능했던 아이들이었다. 재수 할때도 강남 재수 종합반으로 그리고 과목별 일타강사를 찾아 대치동에서 공부 했던 그들이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들중의 하나는 과도한 학원 의존탓이었다. 중학교부터 거의 전과목을 학원에 의존해서  문제 풀이에 능통했지만  정작 자기공부시간을 통한 공부의 쳬계화가 이루어지지를 못했다. 최근에 만난 그 삼수생 제자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금년  부터는 사교육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학원은 훌륭한 강의를 제공하지만 그 강의가 아이들의 진정한 실력을 올려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고 고민을  많이 해야 발전한다.
학원 선생님의 강의만 듣고 그것을 체화하지 않는 학습은 결국 실패한다
우리는 최대한의 자습시간을 확보해서 공부의 고민하는 시간을 늘려줄 것이다.

둘째, 진정한 공부 역량을 줄 것이다.
공부 역량은 무엇일까?
필자가 여러번 강조했지만 공부는 텍스트를 정확하게 읽고 잘 이해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일이지 않은가? 그런데 대다수 아이들은 이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니 학원에서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수업이  공부역량을  강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퇴보시키기 십상이다. 그래서 학원을 안다녔더니 오히려 성적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스터디포스의 공부역량 강화 트레이닝를 우리 학원의 필수 코스로 만든 이유이다.
이 훈련은 매우 힘들고 학원의 성실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이 관문을 통과해야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역량이 키워진다.
이 훈련의 효과는 장기간의 훈련후에 나타나지만 우리 원에서의 결과로 보면 단기간의 집중 훈련으로 전반적인 공부역량이 현저히 향상됨을 목격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스터디 포스 훈련으로 공부그릇을 간장종지에서 큰 사발로 만들어 줄 것이다.

세번째,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의식변화를 줄 것이다.
왜 공부하는지 , 좀 더  들어가면 왜 사는지에  대한 진정한 성찰 없이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태도가 변화될 수 있을까?
부모님이 지배하고 조종하는 공부로 아이들은 공부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는 없다.
자기가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은 부모님과 선생님의 잔소리로 절대 만들어 질 수 없고 자기 성찰의 독서와 여러 가지 자료들의 도움  그리고 휼륭한 멘토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원에서는 스터디포스 독해력이 완성된 아이들에게 “ 퓨처” 프로그램으로    혁명적인  의식변화를 이루게 할 것이다.
우리는 퓨처훈련으로 아이들에게 진정한 공부의 목적의식을 심어 줄 것이다.

네 번째, 아이들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를 제대로 줄 것이다.
물론 공부는 아이들이 혼자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입시에 있어서는 아이들의 능력과 상황에 맞는 올바른 입시정보가 제공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학부모님 혼자 이것을 하기는 매우 어렵고 학교의 도움을 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복잡한 입시정보의 홍수속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 바탕에서 아이의 능력과  성향에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일을 우리는 할 것이다.
우리는 입시 전문가로서  아이의 역량과 소질이 온전히 반영되는 입시 전략을 구축해서   대학입시의 성공자가 되게 해줄이다.

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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