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내신 만점을 위한 영어 원리 학습법

메타인지도 높여 오답 방지…고등입시영어 중등부터 기본기 다져야

김정미 리포터 2020-04-30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지만 원하는 시험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에 빠진 중고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영어 약점이 어떤 부분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중고생들에게 영어 만점을 위한 커리큘럼과 피드백으로 영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부천상동영어 최강영어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부천 중고 영어내신 출제 경향과 수능 1등급 전략
입시를 목표한 중고생들에게 영어는 전략부터 달라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상동영어 최강영어학원에서는 먼저 중등에서 기본기 다지기를 강조한다. 어휘는 물론 품사와 문장성분과 구조 등을 모르면 계속되는 문제 풀이는 허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 기본기를 공부한 후 응용하는 학습법이 바람직하다. 결국, 중등에서 기초 다지기가 잘 된 학생들은 고등입시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 된다. 또한, 고등은 어법과 서술형 비중이 3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단순 문제 풀이 형태로는 고득점이 힘든 게 부천내신 현실이다.
상동내신영어 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특히 고등 내신영어는 파트별, 유형별로 이론을 개별적으로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 풀이 형태로 시험준비를 해야 한다. 수능준비 역시 주제문과 근거 찾기 및 약점 유형에 대한 개별 분석을 꾸준히 문제 풀이와 병행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최강영어 지도 시스템
최강영어에서는 입시영어 고득점을 위해 전문성과 개별성을 먼저 꼽는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대, 연고대 등에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진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이 서로 다른 만큼 영어공부도 개별 진도에 따른 1:1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개별성이 그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험대비 시기일수록 개인별 서로 다른 일정과 교재가 추가된다. 수업에서는 진도 나간 교재는 복습을 위한 워크북 등 복습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진도를 나가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즉,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서 지난 학습 내용과의 크로스 체크를 통해 확인 학습을 하고 넓혀나가는 방식이다.
백 원장은 “복습과 진도가 교차되는 공부법은 문법과 독해 등에서 서로 겹치면서 더 강화된다. 단어 역시 개별 커리큘럼에 넣어 문장에서 외워지며 어휘를 넓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공부해와야 수업 가능한 메타인지학습법
결론적으로 말해 최강영어의 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복습내용과 진도 병행 이유는 영어 원리를 지도하기 위해서이다. 초등까지의 어학원 경험은 단어를 조합해서 해석하고 문제를 풀었지만, 중고등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이해와 정확한 직독직해 및 영작을 위해 영어 원리를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최강영어에서는 공부를 미리 해와야 수업이 가능한 메타인지시스템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모르는 것을 파악해야 수업 중 쌍방간의 질문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뒤따라 메타인지력이 올라가면서 장기기억으로 이어져 원하는 시험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수업은 대부분 1:1개별 형태로 진행하지만, 집단 토의와 실제 해보기 및 말로 설명하기 등의 비중을 높여 평소 수행평가훈련도 병행해 고득점을 준비하고 있다.
백 원장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모르는 부분을 미리 체크하지 못해서이다. 본원에서 메타인지력을 기반으로 시험 준비 기간에 개별 시험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지필과 수행평가를 심화 단계까지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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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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