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경제성장동력 기업현장에서 찾는다

지역내일 2020-06-22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 19 이후 구미 경제의 성장 동력인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6월 8일 벨벳섬유 제조업체 ㈜영도벨벳(대표 류병선)과 알루미늄 압출제조, 금형가공 업체인 ㈜미래인더스(대표 황경희)를 방문했다.

앞서 5월 29일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인 신화정밀(주)을 찾아 현부지 앞 지상2층 연면적 3200평 공장 신축이 한창인 현장을 돌아보고, 5G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지난해부터 레이저드릴 공정 증설 중인 LM디지털(주)을 방문했다.



이어 6월 2일에는 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업체 ㈜아바텍과 자동차용 정밀 고무부품 제조업체인 ㈜TSR을 방문했다. 지역기업 방문을 통해 장 세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고충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건실한 지역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구미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건실한 중소, 중견기업이 많이 있다. 이 기업들이 성장을 계속하여 대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123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산업경제 도시환경 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 국비와 도비 등 1조 848억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