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

중·고등 내신·수능전문 <수아르학원>

조진영 리포터 2021-02-23

‘Suit 입시’ 

학생 개별 Fit에 맞춘입시


내신학원, 수능학원, 단과학원, 대형학원 등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 선택의 종류와 기준은 다양하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학원을 다녀봐도 성적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 학원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 입시에 최적인 학원은 어디일까? 내방역 근처에 위치한 ‘수아르학원’의 심태석 원장과 국어를 담당하는 김정림 강사를 만나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



‘All-round 입시’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최적화된 학원요즘 입시는 수능만 잘 본다고 해서 또는 내신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성적 내기가 쉽지 않은 서초지역 고등학교는 해마다 어려워지는 수능에 맞춰 내신이 점차 까다롭고 어려워지고 있다. “내신, 수능, 논술 등 영역별 시험 경계가 명확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내신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내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능과 논술 문제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심 원장은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진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능적 사고와 논술적 사고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내신보다 수능은 깊고 통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논술은 교과적인 원리에서 비교과적인 영역까지 확장되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내신 대비도 수능과 논술을 아우르는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 ‘내신과 수능, 논술 등 영역을 구분지어 학습하기보다 전방위적인 학습과 실력을 쌓는 것이 어떠한 시험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고 조언했다.


‘Block-chain 관리’


입시 노하우 갖춘 베테랑들의 집중관리이렇게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학습은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아르학원은 10~20년 이상의 입시 경험과 수능과 내신의 노하우까지 갖춘 각 학원 대표 강사급인 베테랑 강사진이 국영수의 주요 과목을 소수 인원으로 전담해 가르친다.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세심한 부분까지 학생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이 없도록 집중관리수업을 하며, 또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향을 파악하며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한 명의 학생을 놓고 수업을 맡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블록체인 관리방식도 수아르학원이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 학생들의 수업상태와 성적뿐 아니라 개인 사정이나 학습 환경까지 구체적인 사항들을 매일 분석해서 선생님들끼리 공유하며,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갖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각기 다른 학생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최적화된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채워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심 원장은 강조했다.



‘Mark-man 학습’


성적과 연결되는 학습 효율성 극대화수아르학원에서는 수업을 선택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학생별 학습 성향에 따라 정규적인 기본수업 외에 추가적인 선택 수업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집에서 혼자 학습이 안 되는 학생들은 개념과 직결되는 ‘문제풀이 수업’과 학습상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집중학습관리수업’을 추가적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핵심 포인트만 명확하게 되짚어주는 ‘원포인트 레슨수업’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업이 되고 있다.글을 읽을 때 문학이나 비문학 장르 구별 없이 평면적인 글을 구조화하고 입체적으로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한 국어의 경우, 학생들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정규수업 후 과제와 코칭법이 달라진다. 기본기에 충실한 강의는 물론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태에 따른 첨삭과 코칭을 받게 되며, 수동적으로 듣는 수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스스로 극복하고 진정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문의 02-536-095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진영 리포터 cjyoung25@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