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위한 올바른 수학 학습방법

지역내일 2021-03-04

 새 학년 새 학기 개학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를 앞둔 설렘과 함께, 더 어려워질 교과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특히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학습공백은 이러한 두려움을 더 부추기곤 한다. 그렇다면 다가올 새 학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 그동안 수학과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왔던 중계동 올바른학원 수학팀에서 내신 및 입시수학의 필승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상위권 진입은 올바른 개념부터!


  수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이다. 물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본개념이 올바르게 잡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본개념은 가볍게 정리하고 문제 풀이 과정을 외우듯이 공부한다. 이에 정형화된 패턴의 문제들은 빠른 속도로 풀어내지만,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접근법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권을 변별하는 문항은 대체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이기에, 학생들에게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접근하기를 요한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문제풀이 수업만큼이나 개념 수업을 중시한다. 교재에 나온 공식을 단순히 학생들에게 암기시키는 것이 아닌, 증명과정까지 보여주며 해당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접하더라도, 배웠던 개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아는 유형 100문항보다, 모르는 유형 10문항!


  흔히들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어떠어떠한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고 얘기들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라고 할지라도 시중 교재의 가장 큰 맹점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본인들이 아는 문제들까지도 계속 반복해서 풀어야한다. 기본적으로 내신공부는 시간 싸움이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를 100개 푸는 것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10개를 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성적 상승의 지름길이다. 단순히 많은 문항의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의 문항만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 개개인별 오답유형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문제풀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유형의 문제 자료만을 학생 개인별로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수업시간에 다시 정리하고 반복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틀린 문항만을 효율적으로 반복할 수 있다.


기출문제는 곧 예상문제!


시험대비의 시작은 기출문제 분석에서 시작된다. 개별학교마다 출제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험 대비를 시작하기 이전에 최소 2~3개년 기출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항을 확인하고, 해당 유형을 위주로 반복하는 것이 전략적인 학습법이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으로 모의고사 변형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교 기출문제와 더불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다년간 축적해 온 인근학교 기출문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 학교에 맞는 내신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시험대비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기출 경향에 최적화된 교재를 엄선하여 사용한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여, 1:1 밀착형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렇듯 빈틈없는 대비를 해온 결과 학생들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 및 최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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