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부천 중고 영어를 위한 새 학년 학습법

중등에서 수능 영어 기틀 다져야 고등에서 수능 1등급 유지

지역내일 2021-03-05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두고 중고생들에게 주요 과목인 영어 공부가 한창이다. 영어는 어휘와 독해 등 꾸준한 어학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점수가 나오는 특수성이 있다. 여기에 중등부터 입시 영어를 갈고 닦아야 고등 내신과 수능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다. 과외식 소수정예 에듀핏영어학원의 꼼꼼한 학습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수능 영어는 언어적 감각을 통한 빠른 독해와 논리적 분석에 따른 이해 및 추론 능력의 밑받침 돼야 1등급을 위한 기초가 마련된다. 결국 중학교 때, 언어적 감각과 어휘, 배경지식 등의 획득이 필수이다. 또한 중등에서 수능 영어 실력을 미리 쌓아둘수록 고3 시기 영어 절대평가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게 된다.”


< 어려워진 부천 중고 영어 내신 전략


새 학년은 개학과 더불어 중간고사 준비에 들어간다. 곧 닥칠 학교 첫 시험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서는 부천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부천 상동 및 중동지역의 중등과 고등영어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자. 시내 학교들의 문제 유형과 부교재 활용 그리고 서술형 출제 대비를 위해서는 학교별 독특한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 둬야 한다. 먼저 부천지역 중학교의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 변화에 영향을 받아,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고등 내신은 교과 외 지문 출제를 눈여겨봐야 한다. 그만큼 서술과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을 갖추려면 영어 기초가 충분히 다져져야 가능하다. 여기에 어법 문제가 2~5문항 이상으로, 1문제만 틀려도 내신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문법은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서술형을 위한 문법의 활용인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이 밖에도 정명고와 상명고에서 나타난 어휘 및 변형 문제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 중등 영어의 중요성을 알면 영어가 쉬워진다.


따라서 적어도 중등에서는 영어 기초에 따른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제 고등에서는 수험생들이 영어 다지기와 수행 평가 및 내신 준비로, 기초 내용을 다룰 시간 여유가 없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새 학년 첫 시험을 치른 고1 학생들이 당황하는 이유는 절대평가 체제에서의 중등 영어점수 자체가 입시 영어를 치르기에 과대 평가된 실력이란 점에 있다. 가령 A점수 학생이 60%까지 나오는 중학교 사례도 있다. 이러한 실력은 고등학교에서 5~6등급에 해당한다.

결국 고등영어를 위해서 주요 어법은 중학교에서 그 기초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중등 기초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어휘량을 공부해둔다. 중등 과정에서 수능 영어 기초를 충분히 다뤄줄수록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영어에서 내신과 수능 입시를 위한 응용 및 고난이도 문항을 심화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에듀핏영어의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이란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수십 년간 영어 과외 경험을 통해 부천지역 고등 및 대학 입시 영어를 과외식 소수정예로 지도해 영어 1등급 상위권 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중등부에서 리딩과 라이팅 및 문법을, 고등부에서는 내신 및 입시 영어를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해 진행한다.

중등 영어 학습에서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오답의 원인인 문법의 분석적인 접근은 필수이다. 따라서 중등반의 문법은 레벨1~3까지로 나눠 수준별 분반으로 운영된다. 또 부천지역 중학 영어 내신의 고득점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을 위해 라이팅 실력 쌓기 과정 또한 강화했다.  



따라서 이를 위한 중등부 영어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정규수업 및 각 2시간씩 전용 자습실을 이용한 자습이 진행된다. 고등부는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정규수업 및 2시간씩의 자습이 이뤄진다. 특히 시험을 앞둔 내신 준비반에서는 평상시는 수능 준비를 하되, 중간과 기말고사 1달 전부터는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물론 고3 수능 준비반은 내신 기간 구분 없이 수능 실력 쌓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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