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 갯벌장어 서초동 맛집 ‘장어만’

지역내일 2021-04-02

 서초동 교대 인근을 지나다가 강화 장어구이를 파는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 ‘장어만’을 알게 됐다. 서울교대사거리 인근에 있는 ‘장어만’은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민물장어와 갯벌장어 전문점으로 아담한 음식점이지만 장어 좋아하는 동네 단골손님들이 참 많은 곳이다.



장어전문점답게 메뉴는 100% 국내산 장어뿐이다. 민물장어는 1인분에 39,000원, 갯벌장어는 1kg에 130,000원이다. 장어를 주문하면 장어탕과 장어죽(후식)이 기본으로 나오고 탕은 5,000원을 부담하면 추가도 가능하다. 기본 상차림에 장어 뼈 튀김과 강화 순무김치가 나오는데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민물장어는 소금구이, 간장양념, 고추장양념 등이 있고, 여느 장어 음식점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장어 내장까지 구워준다. 양념된 장어는 간이 세지 않고 비린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럽다.

갯벌장어는 갯장어가 아니라 민물장어를 갯벌에 풀어서 키운 것으로 양식과 자연산의 중간쯤 된다고 보면 되는데, 풀어서 키운 장어라서 쫄깃한 식감이 예술이다. 갯벌장어는 소금구이로 고소함과 쫄깃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초구 사임당로 25(서초동 1579-7) 궁본빌딩 1층

영업시간 평일 오후 5시~11시, 토/일/공휴일 휴무

포장 가능

문의 02-523-298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