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의 ‘건강힐링센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센터에서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지역내일 2021-05-07



자연 속 편안한 치유공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국내 최초로 건강, 힐링, 복지 복합시설인 건강힐링문화관을 개관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만들어진 건강힐링문화관안에는 건강힐링센터와 실내 체육관,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조성돼 있다. 건강힐링센터는 이용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의 자연을 그대로 담았다.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힐링센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힐링문화관 3층에는 ‘힐링 쉼터’가 자리 잡고 있다. 

힐링 쉼터는 음악, 책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그린윌, 오픈 서가, 영상 및 음향 장비 등이 설치돼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힐링 쉼터의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고 토요일은 오후 1시~5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같은 3층에 마련된 ‘명상실’에서는 구름을 연상하게 하는 천장 장식을 비롯해 방음장치, 무빙윌, 조도기, 음향 및 영상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간강힐링센터에서 이뤄지는 명상 및 동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폴딩도어와 영상 및 음향 장비 등이 설치된 강의실과 다목적실에서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나 특강,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건강힐링문화관 2층에서는 ‘힐링치유 방’을 이용할 수 있다. 힐링치유 방은 편백 건식 족욕기 20대, 편백 건식 사우나 2동, 온돌 매트 5개 등이 설치되어 있다. 편백 아로마 향을 느끼며 족욕과 사우나를 통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여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센터 측은 말한다. 



다양하고 건강한 힐링 치유프로그램


‘해빛’은 건강힐링문화관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과 통합적인 치유를 돕기 위한 명상과 심리 치유, 예술로 구성되어 있다. 해빛은 명상, 상담 치료.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고 심리학, 상담학, 예술 치료학, 마음 챙김 이론 등의 학문적 기반을 두고 설계되었다. 예술적 기량 향상의 목적이 아닌 자기 관찰 및 인식, 내면의 성장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심리 치유 프로그램인 뮤직샤워, 치유적 미술 활동인 힐링두들, 명상 프로그램인 음악 명상, 마음훈련 프로그램인 퇴근 후 마음 챙김이 있다. 

5월에 새롭게 개강해 6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주목할 만한 내용이 많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리를 활용해 어떻게 쉬는지, 쉼이 왜 중요한지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알렉산더 테크닉, 근막 이완을 통해 삶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인 소매틱테라피, 발레 동작을 이용해 신체를 이완시키는 프로그램인 리커버링 발레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편백 사우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하며 향후 정부 지침에 따라 재개할 예정이다. 

풋 스파(족욕)는 정기이용 프로그램과 1회 이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풋 스파 정기이용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있으나 풋 스파 1회 이용은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 토요일 : 오후 1시~오후 5시
문의     :  (02)2084-548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