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 - 1등급 만드는 국어 공부법

“내신은 꼼꼼한 암기 필수! 수능은 전략적인 문제 풀이 계획을~”

박선 리포터 2021-05-29

수학, 영어 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점검해봐야 할 건 뭘까? 많은 학생들이 바로 국어 공부법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국어는 독해, 쓰기, 말하기, 듣기의 각 영역을 골고루 공부하는 과목이다. 수학 문제의 의미 파악이나 영어의 정확하고 빠른 독해에도 도움을 준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몇 년 사이 수능에서 국어 과목이 어려워졌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물었다.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나만의 국어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

문학은 그 작품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고 부가적으로 그 문학작품을 쓴 시인, 시대적 배경 등을 찾아봤어요. 비문학은 매일 2지문 이상씩 타이머를 맞추고 기출을 풀다 보니 실력이 늘었고 그 지문을 읽으면서 정리했고 강의를 들은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문법의 경우에는 개념적으로 꼼꼼하게 공부한 뒤에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며 지문형으로 나오는 문법 문제를 대비했어요. 


*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

대부분 내신 준비의 경우 솔직히 거의 다 외울 정도로 공부하시는 게 가장 좋아요. 독서 과목은 시험 범위 지문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 글의 어느 부분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알 정도로 외우면 됩니다. 문학의 경우 전체적인 줄거리와 인물의 작품 내 위치, 그리고 시험에 나올만한 헷갈리는 사건 관계, 세부 정보들을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문법의 경우 보통 모의고사, 수능 기출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교과서 개념의 암기와 함께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3의 경우 수능특강을 시험 범위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능특강 해설지를 참고하며 공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작품 해설과 각 문제의 선택지별 해설을 온전히 이해하길 바랍니다.

수능 공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적절한 시간 배분과 정확한 풀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지문과 문제에서 정답의 근거를 확실히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문법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내신 기간에 열심히 공부한 뒤 고3 기간에는 다양한 모의고사와 기출 문제를 보며 자주 나오는 개념에 대해 암기하는 것입니다. 문학과 독서의 경우 최대한 많이 훈련하고 자신에게 맞는 문제 접근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주로 지문을 읽는 것과 동시에 간단한 내용 일치 문제를 풀었고 지문을 완독한 이후에는 고난도 3점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었어요. 국어는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문제 풀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

국어 내신은 우선,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비문학의 경우 선생님이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의 경우 선생님의 해석에 주목해야 합니다. 시문학이라면 핵심 구절과 의미, 표현법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설 문학이라면 줄거리, 인물, 주요 장면, 서술 방식에 주목하면 됩니다. 이후 주제 의식이나 표현법 등에서 유사성을 보이는 타 작품들을 접하고 그동안 선생님들께서 출제한 문제의 양식을 참고, 분석해서 대비하면 좋습니다.

수능 국어 공부는 고3 때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그 이전에는 내신을 공부하며 수많은 작품과 텍스트를 접하고 필수 용어들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고3이 되면 겨울방학부터 3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독해 원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갈래별로 세분된 독해 원리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는 기출 문제의 원리를 살펴보면서 그동안 평가원이 써왔던 논리를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직접 선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신이 선지를 만들어 이를 평가원의 기출선지와 비교해봄으로써 동일 지문을 보고 자신이 하는 생각과 평가원이 염두에 두는 출제 포인트를 맞춰갈 수 있어요. 이후 시간 관리와 배분 등에 신경을 쓰면 됩니다


*육군사관학교 남재헌 학생

기본적으로 국어 문제를 풀 때 자신의 주관이 절대 개입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지문에서 객관적 근거를 찾아가며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지문에 있어요. 내신의 경우 교과서 지문 필기와 학습 활동 내용을 거의 외우다시피 교과서를 반복하여 읽어야 해요. 그리고 복사해 둔 깨끗한 지문과 학습 활동에 내가 기억하고 알고 있는 한 모든 것을 쏟아내어 적은 후 교과서를 보며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수능의 경우 현강을 다니며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했어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모든 지문을 한 번씩 정리하고 그 뒤로 수능 날까지 반복해 복습했어요. 비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한 지문마다 심도 있게 분석적으로 풀었어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

내신은 특히 학교 선생님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조금이라도 분쟁의 여지가 있는 해석이 있다면 무조건 학교 선생님의 공식 입장을 파악해서 공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국어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수능의 경우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시도에서 국어 실력이 쌓인다고 생각해요. 선지, 지문의 문장 안에서의 아주 작은 조사, 부사까지 왜 쓰였는지를 추측하고 논리적 이유를 발견해내는 과정에서 국어 실력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

내신 국어는 작품의 핵심 사항을 다시 한번 손으로 필기했어요. 소설은 전체 줄거리를 파악해 놓고 교과서에 있는 부분은 소리 내서 읽었어요. 고전 시가는 어려운 단어 위주로 연습했어요. 수능 국어는 일단 나만의 문제 풀이 메커니즘을 만들었어요. 문제 유형에 따라 어떻게 풀 것인지 정해서 시간도 줄이고 정확도를 높였어요. 최근에는 독서(비문학)의 난이도가 어려워졌는데 저는 지문을 다 읽고 풀기보다는 읽으면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읽으면서 처리했어요. 기본 정보를 묻는 질문들이라면 지문을 읽기 전에 그 선택지에 있는 키워드를 골라서 머리에 넣어 놓고 그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이 시작되면 선택지와 비교해서 정답을 고릅니다. 또, 보기가 있는 문제라면 보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 부분을 미리 표시해둔 다음에 그 부분에 천천히 밑줄을 치면서 읽은 후 문제를 풀었어요.

기출 문제는 겨울에 한 번 풀어본 이후 그 기출 문제의 내용이나 정답이 잊혀가는 9월 모의고사 이후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설 모의고사라도 가장 좋은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입니다. 3년간 기출은 꼭 마지막에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신유형인 (가),(나) 로 나뉘는 독서 지문에 익숙해져야 할 것입니다. 작품 공부도 따로 했어요. 겨울에는 EBS와 자막을 다운 받아 강의 자체는 배속으로 듣고 자막을 보면서 작품과 관련된 간단한 필기를 했어요, 단편 소설 같은 경우는 그 단편 소설을 다 읽으며 등장인물이나 줄거리를 파악했고 고전 시가 같은 경우는 단어 위주로 공부했어요.

언어와 매체 선택자들은 문법 공부를 하게 될 텐데 문법 공부는 단시간에 끝낸 후 모의고사를 풀면서 유지와 보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은 그 개념을 다 숙지할 기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 이후 유지와 보수 같은 경우는 모의고사를 풀 때 문법 개념이 헷갈리거나 틀리는 개념을 다시 공부하면 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

내신은 혼자서 정리해보고 적어도 세 번은 읽어 보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신국어는 완전한 암기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수능 국어 중 화법과 작문에는 왕도가 없어요. 최대한 빼놓지 말고 시간 내에 읽어야 합니다. 저는 화법과 작문을 12분에 풀었어요. 문학이나 비문학처럼 시간 단축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곳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지 이 파트에서는 특별히 복잡한 계획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계속 맥락에 

유념하는 것과 최대한 추론을 자제할 필요가 있어요.
문법은 형태소와 단어의 형성을 똑바로 공부하는 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의존 형태소 조사, 어미, 접사를 똑바로 이해하는 것이 국문법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비문학은 무조건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 분야는 그래프 읽는 법 등의 선행 지식을 갖추는 것이 좋아요, 적어도 5개년 경제 기출은 다 풀어봐야 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

내신의 경우에는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한다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암기,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처 등은 단기간에 기를 수 없어요, 따라서 완벽을 전제로 한 학습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수능의 경우에는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저는 수능 파이널 기간에 매일 아침 화작문 문제를 풀며 감을 유지하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 익히기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했어요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

저는 모의고사 때 한 번도 1등급을 받지 못했다가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맞았어요. 내신의 경우에도 등급이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3학년 때 다시 1등급을 맞았어요, 내신 국어는 결국 출제자가 ‘선생님’이라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같은 선생님, 같은 시험 범위로 매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작년과 재작년 기출을 몇 번만 보면 그 선생님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낼지 유추가 되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께서도 매년 다른 문제를 내려고 노력하시지만, 매년 쌓여 온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무조건 나오겠다’는 부분이 눈에 보일 수밖에 없어요. 물론 교과서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출제 경향만 확인하더라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소설의 경우에는 교과서에 일부만 나와 있다고 해도 그 소설의 전체 내용을 한 번 읽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능 국어는 문제 풀이 노하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남들이 말해주는 팁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이 문제를 풀면서 공략할 방법을 직접 찾아 보는 것이죠. 저는 문학 파트는 매우 수월했던 반면, 비문학 파트는 시간 단축이 어려워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찾은 방법은 비교적 잘하는 문학 파트에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고 남은 시간을 전부 비문학에 투자하는 것이었어요, 제 방법이 누구에게나 맞는 것은 절대 아니니까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아라’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수능 국어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

내신은 시험 범위, 그리고 그와 관련한 외부 지문들을 전부 모아서 외우면 점수는 따라옵니다. 외우기 힘들면 3번, 5번 이상으로 반복해서 필기해 보세요. 저는 시험당 8번 이상을 필기하면서 백지에 내용을 그대로 쓸 정도로 암기했어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

내신은 학교 수업을 경청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선생님께서 필기해주신 내용 혹은 구두로 말씀해주신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추가 프린트에 있는 예시들도 모두 암기합니다. 문학의 경우 재학 중인 고교의 기출은 물론 다른 학교의 기출도 모두 풀어보면서 최대한 많은 선지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의 경우 처음 배울 때 개념을 머릿속에 확고히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수능의 경우 평가원 최근 3개년 기출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EBS 문학 연계 작품의 인물 관계와 줄거리 파악하기도 필수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평가원 기출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지문을 10번 이상씩 보면서 평가원이 제시한 단서들을 모두 찾아야 합니다. 지문의 내용 전개 방식, 문단 구성방식, 문장 구성방식, 보조사의 사용, 전칭과 특칭, 부사의 사용, 필요조건 문장의 사용 등을 눈여겨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

국어 과목의 경우 내신과 수능 공부 방법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먼저 내신은 선생님들의 수업 내용을 가장 우선으로 했어요. 내신 출제의 주체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수업하시는 내용이 시험의 답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따라서 내신 국어를 공부할 때는 먼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하신 말씀을 모두 필기한 후 필기 내용과 함께 자습서에 있는 참고 개념들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이렇게 시험 범위의 모든 내용을 암기를 통해 머릿속에 넣고 문제 풀이를 통해서 제가 빠뜨렸던 내용 혹은 문제에서의 활용 방법을 공부했어요.

수능 국어는 각각의 영역별로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먼저 문학 영역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나온 문학작품을 분석한 책으로 작품을 분석하며 각각의 작품들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한 후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문학 유형별 풀이법을 익혔어요. 문법 영역은 한 권의 개념서를 지정하여 단권화하는 과정을 거쳤고 개념을 여러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비문학은 기출 문제를 분석해 평가원의 출제 의도와 출제 방식을 파악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어요. 

특히 시간 내에 빠르게 푸는 연습보다는 각각의 문제와 선지 답의 근거를 찾아 지문에 밑줄 긋는 연습을 지속해서 하며 비문학을 푸는 실력을 쌓고자 했어요. 이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 실전 모의고사를 이용해 각 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화법과 작문은 별도의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많은 기출 문제를 접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이 나왔을 때 유연하게 풀어낼 힘을 기르는 연습을 했어요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내신 국어는 고1, 고2와 고3이 다른 것 같아요. 고1. 고2 때에는 교과서로 수업해서 교과서를 시험 범위로 시험을 보잖아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번은 고전 소설을 수업하시면서 ‘수작’이라는 단어가 여기서는 우리가 아는 뜻이 아닌 ‘대화를 나눈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정말 스쳐 지나가듯 얘기해 주셨었는데 그게 시험 주관식에 나와서 매우 놀란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정말 학교 선생님 수업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것을 다 받아적으려고 노력했어요. 또, 시험공부 할 때 수업 필기한 것과 교과서를 많이 읽으면서 준비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날개 문제 같은 게 시험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날개 문제도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고3 때부터는 수능특강을 교재로 하므로 좀 다른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외우는 게 중점이 되는 게 아니라 작품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했어요. 또, 수능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작품의 생략된 부분도 찾아서 공부했어요.

수능 국어는 매일 기출을 분석해서 평가원의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했어요. 나중에는 기출을 여러 번 풀다 보니 답이 기억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는 반대로 이게 왜 답인지를 지문에서 찾도록 공부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매일 화작문 한 세트를 15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도록 연습했어요. 근데 수능을 보고 느낀 건데 정말 국어는 침착하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를 각 한 개만 틀렸는데 수능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침착하지 못해서 평소 실력으로 풀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모의고사에서 갑자기 당황하더라도 빠르게 침착해질 수 있는 연습이 국어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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