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개념 확립에서 시작해야 성적이 오른다

기흥구 동백동 초·중 수학전문학원 ‘튤립수학’

김경민 리포터 2021-06-01 (수정 2021-06-01 오전 11:47:54)

많은 아이들이 수학 학습에 시간을 쏟고 있지만 정작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된 문이과 통합형수능 실시로 수학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올바른 수학 학습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주는 학습 관리가 절실해졌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 학습 방법을 ‘튤립수학’(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6 백현마을 상가동 106호)에서 들어본다.

우리 아이 수학 공부, 뭐가 문제일까?

학부모들은 흔히 우리 아이는 수학머리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학 성적이 낮은 것은 결코 수학머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학습 방법과 끈기 부족 때문이라는 것이 튤립수학의  설명이다. 튤립수학의 원장은 강남 대치동과 도곡동, 분당 등에서 다년간 수학을 가르쳐 온 수학교육 전문가로,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투자한 시간 대비 성적이 낮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처음 수학을 공부할 때 아무리 쉽고 간단한 개념이라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왜 그런 공식이 나왔는지, 개념 정리에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를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튤립학원에서 사용하는 개념정리노트는 수학의 주요 개념을 잘 정리해 놓은 것으로, 이 내용을 반드시 이해하고 암기까지 한 후 문제풀이를 시작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새로운 단원을 배울 때에는 반드시 그 단원에서 나오는 용어정리는 필수이다. 그리고 그 단원이 우리 실생활의 어디쯤에 적용될 것인지 같이 토론해 보는 과정을 거친다. 

중등 수학 기초 다져야 고등 가서 흔들리지 않아

중등 수학은 수식에 문자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루는 수의 범위도 확대되는 등 초등 수학과는 다른 점이 많다.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인식하고 심지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단계를 잘 넘겨야 입시와 직결되는 고등수학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기에, 개념을 잡고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튤립수학에서는 학교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 고학년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연산 훈련은 물론 중등 수학으로 연결되는 수학의 기초 개념을 꼼꼼하게 지도한다. 진도 빼기식 수업이 아니라 충분한 개념 설명과 적절한 심화 학습으로 실력을 다져 나감으로써 초등 수학을 잘 마무리함은 물론,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튤립수학에서는 자유학년제로 운영되는 중 1에는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수학에 할애하기를 권했다. 개념-유제-응용-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확장됨은 물론 계산 실수나 수식의 부정확 등 약점까지 보강하는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내신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깐깐한 관리는 기본, 꼼꼼한 피드백까지 원장이 직접

올바른 학습 습관 잡기를 시작했다면 끊임없이 이를 되짚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유의 꼼꼼한 학습관리는 튤립수학의 최고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한 반에 최대 6명까지의 학생만 가르칩니다. 학년별로 나누어 지도하기 때문에 다같이 개념 설명을 듣고 문제 풀이는 각자 실력에 맞게 나눠 지도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기초 다지기에 주력하고, 이해도가 높은 학생은 빠르게 심화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집에서 해 온 과제는 학원에서 다시 점검하고 확인하며, 주기적으로 복습을 시키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수학 공부는 힘든 과정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사람이 결국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지요.”
튤립수학에서는 출결은 물론 과제 체크와 진도까지 알림장을 통해 학부모와 피드백을 주고받기 때문에 자녀의 학습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문의 031-285-5998


튤립수학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민 리포터 kkm750515@gmail.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