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 - 불끈 힘을 솟게 하는 나만의 동기 부여

“부모님, 친구의 따뜻한 격려와 나를 채찍질한 한마디에 그 시간을 견디다”

박선 리포터 2021-10-15 (수정 2021-11-04 오후 5:08:52)

바로 앞 선배들의 수능시험 날부터 ‘예비 고3’으로 불리며 고3 대우를 받게 되는 수험생들은 1년을 꼬박 긴장과 절제의 시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무엇을 하든 안 하든 늘 주변의 기대와 걱정을 느끼지만 사실 이마저도 부담스럽기 그지없고 다 내려놓고 그만두고 싶기만 하다. 그럴 때마다 힘을 주는 나만의 동기 부여가 있다면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어려운 수험 생활 나를 다잡을 수 있었던 동기 부여가 되었던 말, 사람, 상황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불끈 힘을 솟게 하는 나만의 동기 부여를 찾아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
저는 잠자기 직전에 수능이 끝나거나 입시가 끝나면 할 일들을 상상하고 때론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수능 이후 계획을 보면서 수험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결과가 좋게 나와 마음이 편할 그 상황을 생각하고 상상하며 어려운 생활을 그나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능 직전에 1차 발표가 난 성균관대와 연대에서 모두 탈락했어요. 탈락 발표 직후에는 진짜 힘들고 불안했는데 이전에 학교 선배의 일이 떠올랐어요. ‘수시에서 진짜 끝까지 가봐야 안다. 처음에 5장이 떨어져도 마지막 1장만 붙을 수 있는 게 입시다’. 수시 6장을 모두 붙는 것이 오히려 다 떨어지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남은 기간 수능에 집중하며 결과를 겸허하게 그리고 마음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
저는 가족들로부터 가장 큰 힘을 얻었습니다. 내신공부를 할 때 지나친 암기량과 매우 쉽게 출제된 중간고사로 변별력 있는 결과를 얻지 못해 지쳐 있어 기말고사를 앞두고는 무기력해졌습니다. 하지만 가족, 친척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나를 뒤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공부한 자료들을 봤어요. 그때 앞만 보고 열심히 공부한 1학년의 제가 포기하지 말라고 저에게 말하는 듯했습니다. 이에 다시 초심을 잡고 기말고사와 생기부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
저는 제 자신의 성적에 있어서는 혹독한 편입니다. 가장 의지가 떨어지던 10월에는 9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독서실 책상에 붙여두었어요. 매일 보면서 그때의 나보다 발전한 모습을 증명해내겠다는 의지가 저를 다시 공부하게 했어요 

*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
공군사관학교를 나오신 아버지의 생도 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내년에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 하며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았어요. 자신의 하고자 하는 꿈을 이미 이루고 그 과정을 겪어본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정말 좋은 동기 부여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재현 학생
힘들 때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 전국의 모든 고3이 이렇게 하고 있다’를 상기했어요. 그러다 보면 조금 힘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
면접 영상을 학교에서 찍고 돌아오는데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는 “지우! 면접 봐?”라고 물었어요. 제가 제 서류에 자신이 많이 없어서 ”응. 그런데 백 퍼센트 떨어질 것 같아“라고 말하니 친구가 ”아니야. 넌 분명 붙을 거 같아“라면서 ”넌 뭐든 될 것 같은 사람이야“라고 말해줬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힘이 빠질 때는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되뇌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
코로나로 상황도 좋지 않았고 학원과 자습에 시간을 전부 투자하는 바람에 누구를 만나는 일은 거의 없었어요. 대신 전화 통화를 정말 많이 했어요. 거의 항상 하루에 1시간씩 전화 통화를 했어요. 별다른 위로를 받지 않았지만, 그저 친구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해군사관학교 김진현 학생
고3 수험 생활 하는 동안 나를 다잡는 것은 환경이었습니다. 사관학교 1차 시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 과목에 들어가는 탐구과목을 거의 공부하지 않았어요. 누군가는 너무 무모한 짓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수능이라는 차선책이 없다 보니 더욱 사관학교 공부에 열중할 수밖에 없었어요. 1차 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시험을 바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능 공부는 거의 안 하고 체력 시험과 면접에만 올인하면서 준비했어요. 정말 사관학교 합격 말고는 안되는 환경을 만들다 보니 벼랑 끝의 심정으로 준비했던 것 같아요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
3년간 어려운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목표를 생각하며 버티고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움만 넘으면 원하던 의대 진학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공부했어요. 힘들 때마다 <Michael Jordan : The Life>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동을 되새겼어요. 그의 성공 뒤에는 끝없는 좌절과 실패가 있었지만, 그는 농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남게 되었어요. 실패를 기회로 여기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읽으며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
수험생인 저에게 가장 큰 동기를 유발해주신 분은 담임 선생님과 아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저는 담임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에게 ‘갈대처럼 많이 흔들려도 뿌리는 깊게 잘 버티고 선 멋진 사람’이라고 해주셨는데 ‘내가 진짜 그런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앞으로도 정말 그렇게 중심이 딱 잡힌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시험을 잘 못 보거나 힘들었던 순간마다 아버지께서 ‘넘어졌다는 사실보다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는 걸 기억 하라고 말씀해주셨을 때도 기억에 남아요. 수험생활하며 항상 좋을 수만은 없었어요. 저조차도 시험에서 노력한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 잠깐의 불안정한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번 어떻게든 그 순간들을 이겨내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입시가 끝난 지금, 3년을 돌아봤을 때 무엇보다 제가 그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다시 일어났던 순간들이 가장 자랑스러워요.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일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노래 듣는 걸 좋아해서 ‘달리기’라는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서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이라는 가사를 보면서 정말 이 치열한 입시도 끝이 있을 거니까 그때까지만 참자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정말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이런 생활이 끝이 없을 것만 같아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
성적이나 다른 부분보다도 학생부 활동에 자신이 있었는데 어떤 선생님께서 학생부에 장점이 없고 활동적인 측면이 부족해 ‘그냥 적당한 정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후 자소서라도 잘 써야겠다는 생각에 자소서에 혼을 갈아 넣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원서를 넣을 학교를 알아보며 자신 있던 부분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시기에 많은 친구가 ”네가 대학 못 가면 누가 대학 가겠어?“, ”대학 골라 갈 수 있을 거야“ 등 긍정적인 위로를 해주어서 나 자신을 믿고 높은 대학에도 원서를 넣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
수험 생활 내내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 제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항상 수험 생활을 하면서 ‘내신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수능을 잘 볼 수 있을까? 못 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어요. 하지만 부모님 말씀 중에 ‘사격을 할 때는 목표물을 보고 사격을 하면 안 된다. 그러면 총알은 과녁을 빗나가게 되어 있다. 내 눈앞에 있는 가늠쇠를 봐야 한다. 공부도 이와 마찬가지다. 결과만을 바라보고 걱정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수험 생활 하는 동안 저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결과에 집중하지 않고 지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공부할 수 있었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진승완 학생
무엇보다 친구들이 가장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험 생활은 돌이켜 보니 제 한계에 부딪히고 이를 깨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계속 틀리고 모의고사 점수도 예상대로 나오지 않자 스트레스는 점차 쌓여갔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스트레스를 겪는 친구들과 어떤 때는 일탈(공부 쉬고 PC방, 독서실 휴게실에서 떠들기 등)하며 여러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니 수험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기 부여 측면에서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고려대학교 응원전 영상도 제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되었고 고려대학교 특유의 크림슨 색 점퍼를 입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예과 하종우 학생
저는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공부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을 공부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그냥 환경에 파묻혀 하루하루 최악만 면하고자 했고 사실 공부하면서는 대학이나 목표에 대한 생각은 지양했던 것 같아요. 뭔가 너무 멀리 있는 것 같고 높은 산 같아서 딱히 의욕이 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환경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
3학년 1학기 때 미적분에서 3등급을 받아서 수시를 포기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한 과목 정도는 괜찮고 제 내신 정도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교에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수시 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더욱 간절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모두 목표 대학에 진학했는데 저만 못하게 되면 정말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했어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
저의 주변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대학을 어디를 가든, 가지 않기로 결정을 하든, 결국 아무 대학도 가지 못하든 그들과 저 사이의 연대에 담긴 진실성과 깊이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주변의 사람들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 가장 소중한 기억은 늦은 밤에 교실에서 다 같이 야간 자율 학습하는 풍경입니다. 문득 제 일을 하다가 고개를 올려 주위를 둘러보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 일을 하는 장면이 저에게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
개인적으로 ‘동기 부여’에 가장 좋은 것은 현실 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성적과 제 희망 대학이 요구하는 성적을 비교했을 때 가장 동기 부여가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하면 멘탈이 위험할 수 있으니까 정말 공부에 대한 의지가 떨어져 갈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려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시율 학생
저는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 때도 소수의 인원이 따로 모여서 밤까지 공부했어요. 잠이 와도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잠을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항상 집에 도착하면 고생했다고 웃으시면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 자칫 흔들릴 수도 있었던 멘탈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시 원서를 썼어도 모두 떨어지고 정시로 가야 한다는 최면도 가끔 걸어줌으로써 공부 텐션을 지속해서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저는 정말 수험 생활 하는 동안 부모님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불안할 때마다 부모님 덕분에 저를 다시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부모님께 제가 한의사가 되면 제 한의원에 부모님 전용 침상을 두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서 더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
고등학교 생활 내내 여러 학교 선생님들께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가 어떻든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후회와 미련을 남기지 말자는 다짐으로 공부에 임했고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착실히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축구팀이 있어요. 오랜 기간 우승 실적이 없어서 약체로 놀림 받곤 했었는데 제가 2, 3학년 때 우승에 성공했고 그 덕에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선 학생
저는 노래로부터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늦은 밤 독서실에서 돌아올 때면 지치고 힘들어지는 일상이었습니다. 이럴 때 ‘윤도현의 나비’, ‘가호의 시작’과 같은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의 노래들을 모은 저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습니다. 가사를 듣다 보면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 저에게는 가장 힘이 되는 동기 부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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