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영어 전문, 빛이룸 영어(Lux Complevit)

반포·잠원지역 중·고등 내신,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으로 탄탄한 실력을 만들어

신현영 리포터 2021-11-18

입시공부에서 수학과 과학 쏠림 현상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대입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 것. 영어에서 확실한 1등급을 받아야만 만족할만한 입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만 한다. 반포 쇼핑타운 6동에 위치한 ‘빛이룸 영어’ 김선영 원장에게 성적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법을 들어봤다.

지역 학부모, 과외지도로 쌓은 실전 감각
‘빛이룸 영어’의 김선영 원장 역시 자녀들 입시를 치룬 학부모이다. 세 자녀를 각각 한영외고, 서울고, 세화여고에서 서울대와 의대를 진학시킨 학부모로서 이 지역 각기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 경험으로 익혔다. 치열한 내신과 수능 대비, 또 학종에 필요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이 어떻게 대비되어야 되는 지 직접 그 속으로 들어가 봤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지도한 것뿐만 아니라 입시를 목전에 둔 고 3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과외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면서 입소문과 재학생의 동생들로 확장되면서 ‘빛이룸 영어’학원을 5년 전에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영어실력은 언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여야만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또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열한 내신과,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의 영어는 탄탄하게 쌓은 영어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포인트를 확실히 맞춘 소통형 수업
‘빛이룸 영어’는 무엇보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는 수업은 영어 실력과 성적에 대한 책임을 온전하게 학생에게만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김 원장의 철학이기도 하다. 실제 많은 학원들이 학교별, 학생별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방대한 양의 자료와 숙제만으로 어느 학교 내신 100% 대비라고 말하지만, 학교별로 꼭 필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또 학생들의 약점을 제대로 짚어서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어야만 제대로 된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이 수업하는 동안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번 오면 고 3까지 다니는 학원
‘빛이룸 영어’학원에서는 흔히 아는 형식의 레벨 테스트를 치르지 않는다. 주어진 텍스트를 읽어보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텍스트를 읽는 것을 보면 띄어 읽기,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 지, 구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지, 그러기 위해 문법과 어휘가 뒷받침되어 있는 지 한 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 지 파악하고, 학생에 맞는 맞춤 교재를 선정한다. 수업은 3~5명의 소그룹 원장 직장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클리닉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어휘는 무조건 뜻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원을 가르쳐 단어 암기력과 문맥 파악 능력을 높이고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를 병행해 사용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재원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한 번 수강하면 입시가 끝나는 고 3까지 다니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다.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울고, 경원중, 원촌중, 신반포중 등 반포·잠원지역 중고등학교 별 내신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
문의 02-534-5551, blog.naver.com/sunny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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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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