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예비 중고생을 위한 수학 전략

내신 상위권 유지 고1에 완성하고…
수능과 내신 투트랙으로 공부해야

김정미 리포터 2021-12-08

방학을 앞두고 입시 비중이 큰 수학을 미리 준비하고자 학부모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수학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루는 분야는 물론 절대 공부량을 요구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과정이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을 위해 부천 상동 고등수학 전문 수학공장학원으로부터 수학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학생들은 단시간 내 성적을 내는 효율을 중시한다. 과연 수학도 그럴까? 수학은 비효율이 효율을 능가하는 과목이다. 즉, 인내와 반복훈련으로 절대 공부량을 이겨낸 경험자만이 학습효과를 맛볼 수 있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려면 적어도 예비고1부터는 매일 꾸준한 수학 학습 습관을 갖춰야 한다.”



정시 비중 커져도 내신과 수능의 모두 중요한 입시 현실

 입시가 변해도 수학 변별력은 여전히 높다. 주요 과목인 수학을 입시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려면 변화된 입시 흐름 파악이 중요하다. 최근 주목할 입시 변화는 커진 정시전형이다. 하지만 수능 자체가 쉬워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수능 수학은 그 변별력이 큰 만큼 계속 어려운 기조로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부천 시내 고1 내신 영향력도 중요해졌다. 고3 내신은 이미 변동이 적다 보니, 오히려 예비고1에서 잘 닦여진 내신 실력이 고등 초반에 평가되어 결과적으로 고1내신이 상대적으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부천 상동 고등수학 수학공장 김경래 원장은 “따라서 예비고1부터 내신에 집중하면서 수능 최저점을 맞추기 위한 내신과 수능의 투트랙 전략을 써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했다면 적어도 2학년 2학기부터 정시 전략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내신과 수능 수학을 완성하는 장소 ‘수학공장’

 학교 내신과 수능이란 두 목표로 수학을 지도하는 수학공장에서는 중등의 기초과정을 가장 크게 중시한다. 입시 수학의 기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중등은 1학기당 3단계 반복 학습을 하며, 총 4권의 기초 교재를 사용해 개념학습을 단계적으로 이어간다. 또한 반 구성도 실력별로 3~6명의 소수정예로 구성한 수준별 수업이다.

 고등은 내신과 모의고사를 병행한 교재구성이다. 먼저 1~2학년은 부천지역 기출 문항을 교재화시킨 내신 대비 교재는 물론 모의고사 교재는 고3 기출용을 사용해 수능 경쟁력을 높였다. 부천지역 내신 출제 문항을 담은 내신 교재와 고3 기출 문제 문항 수록의 모의고사 교재 외에도 부천수학 수학공장의 특징은 학생들의 자습 관리이다. 학생들은 개념 수업 이후, 나머지 시간을 TA선생님(Test Assistant)와의 매일 테스트를 보고 오답정리와 과제 등을 정리하고 귀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천중부터 상일고까지 부천 수학 상위권자 배출

따라서 상동고등수학 수학공장의 학생들은 학원 등원 시간은 같지만, 귀가 시간이 서로 다르다. 수업 후 이해 될 때까지 공부하는 적응 시간을 넘기면 수학 이해와 학습량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저학년 학생들은 힘들어 하지만 초등 수학에서 중등 과정으로의 진입을 위해 예비중1에게 자습 관리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특히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내신 관리와 수능 관리 등 재학생은 수능 최저점 관리 등 입시가 더 어려워졌다. 여기에 부천고나 소명여고, 정명고, 상일고 등이 교과서 외 출제와 심화 및 서울지역 기출 문항 출제, 모의고사 변형 문항 출제 등도 까다로워진 내신의 현주소이다.

 이에 대비해 그동안 부천 수학 수학공장 중학생의 경우 기초학습이 잘 된 결과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둬오고 있다. 또 고등에서도 세일고, 중원고, 중흥고, 상동고, 상일고 등지에서 내신 상위권자 배출을 통해 주요 대학 진학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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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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