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어 시작, 어디가 좋을까

오후 유치부부터 초등까지 원어민 수업…미국 교과서로 창의 융합 및 중등 영어 대비

김정미 리포터 2021-12-08

입시는 물론 취업 시 기본이 되는 영어는 그 스타트가 중요하다.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 영역이 제대로 갖춰져야 실전에서 그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영어의 시작을 원어민과 함께하며 과학과 수학 및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창의 융합형 교육을 해오고 있는 부천 상동 어바인어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미국 교과서로 시작하는 창의 융합형 영어교육

현재 유치와 초등과정의 자녀가 치를 입시 방향의 특징은 한마디로 개개인의 장점을 고려한 각 분야에 가치 창출을 하는 인재상 육성이다. 이를 위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역시 개인의 특장점을 키우자는 진로 교육의 일환이다.

그중에서도 창의 융합적 사고력을 갖은 인재 육성은 학교 공부와 입시 및 진로에서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자녀 교육 방향을 잡을 때도 염두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초등영어 어바인어학원에서는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는 교육 방향을 잡고 영어교육을 해오고 있어 관심이 간다.

상동초등영어 어바인어학원 김지예 원장은 “사회 흐름에 따라 입시도 영향을 받는 만큼 영어의 첫 시작도 중요해졌다. 본원에서는 영역별 원어민 수업 외에도 미국 교과서를 사용한 각 주제의 토론과 발표 및 영어 독서 등의 창의 융합형 사고력을 키우며, 그 결과물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력 검증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제 인식과 스피치 강화로 입시 영어 기초마련

부천 상동 상일초 석천초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어바인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이다. 특히 원어민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주제를 정해 사전 자료를 조사하고 찬반을 가르는 토론수업을 하고 있다.

토론수업 장점은 주제 인식도를 높이고 말하기 능력과 듣기 등을 골고루 발달시킨다. 이를 위해 부천유치초등영어 어바인어학원에서는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사용해 라이팅과 연극 및 어휘 배우기 스피킹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스피킹에 약한 영어교육 현실을 반영한 ‘원 아워 프로그램’에서는 북미문화 배우기와 각종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다.

김 원장은 “학부모의 상담 중에는 유초등 시기에 어학원을 열심히 다녔지만, 정작 중등 영어 시험에서 성적이 안나와 큰 충격을 받았다는 사례가 적지 않다. 본원에서는 입시 영어 기초를 위해 초등 고학년의 문법 발표수업과 스피치, 토론 교육 강화로 중등 내신 대비와 수행평가 기본 능력을 기른다”라고 말했다.


잘 배운 초등영어는 중등 영어 실력의 산실

문법과 토론 및 말하기 강조 외에도 어바인어학원의 초등수업은 라이팅과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전 학년 프로그램들은 쓰기에 기초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에세이 등을 통해 초등부터 영어의 영역별 수업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특히 어바인어학원에서는 체계적인 파닉스와 상황별 대화를 시작으로 심화 리딩과 어휘확장 및 체계적인 문법, 에세이 라이팅으로 중등의 문법과 독해 및 어휘를 기른다. 결국 재미있게 활동한 유초등 영어는 중등 내신에서 수행평가와 구문 및 서술형을 통해 실력과 점수에서 모두 탄탄한 영어 실력을 기르는 셈이다.

부천초등영어 어바인어학원에서는 어릴 때 기본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오후 유치부 과정을 연다. 유치부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기본으로 파닉스와 원서 수업, 창의 융합 교육인 수학, 과학, 아트, 음악, 영어연극 등을 다루게 된다. 현재 어바인어학원에서는 오후 유치부와 초등부 파닉스반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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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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