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중계GMS학원 과학고 상산고 합격생 수기(1)

지역내일 2022-01-21

조00 (태랑중/ 한성과학고 합격)


안녕하세요 한성과학고에 합격한 태랑중학교 조00입니다. 우선 1차 면접은 교과중심과 자소서로 이루어졌습니다. 교과 관련 수학/과학 문제와 자소서를 물어봤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GMS학원의 도움을 받았는데 1차를 위한 개념 수업도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2차 면접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창의적인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었고 실제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물리 선생님의 창의적인 접근은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영재고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면접의 중요성을 알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던 거 같습니다. 영과고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심스레 두 가지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과학고를 목표로 하더라도 영재고는 꼭 써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나의 실력을 알아볼 수도 있고 실전으로 시험을 보고 면접을 치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노하우가 생겨서 실전에서 좀 더 안정된 상태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학생부 관리를 미리부터 해 놓아야 합니다. 특히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습격차가 커졌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적어진 지금이 제게는 기회가 된 것도 같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양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시간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고에 합격하고 나니 또 다른 도전이 제 앞에 있지만, 중학교 때 영혼을 학원에서 갈아 넣어서 그런지 아주 두렵진 않네요. 당락을 떠나 노력한 시간은 남는 법이니 도전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과학고에 가도 GMS의 할로윈데이와 오징어게임 이벤트는 재미있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잘 챙겨주신 실장님 다들 감사했습니다.

모두 파이팅!


이00(중원중/ 상산고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2022학년도 상산고 41기 합격생 이00입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이곳 GMS에서 수학과 과학을 배웠고 영재고, 과학고, 그리고 상산고를 지원했었습니다. 3개의 학교를 지원한다는 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었으나 거의 3년간 이곳에서 수업을 들으며 저는 다른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가족과 같은 편안함으로 모르는 것이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솔직하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GMS의 전반적인 커리큘럼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진도 외에도 모르는 것에 대한 보충자료로 개념을 다지고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주어진 조건을 바탕으로 개념을 적용시키는 토론을 하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여러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방식으로 개념에 접근하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시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에는 과고와 영재고에서 나왔던 기출문제를 다루면서 개념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수업은 새로운 방식의 수학적 사고를 익힐 수 있었고 영재고 2차 시험과 과학고 소집 면접에서 계산 시간의 단축 등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방학이 시작될 때마다 진행된 방학특강 10 to 10에서는 비둘기집의 원리, 데카르트의 정리와 같은 고급 수학의 개념을 배웠습니다. 이때 배웠던 개념들은 자소서를 쓸 때 상당한 도움이 됐고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는 훈련은 꾸준한 학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학수업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운 뒤 입시에 들어가게 되면 학교의 기출문제 풀이와 면접 대비를 진행합니다. 입시를 시작하기 전에 들었던 수업과 연관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입시 전부터 과학수업을 듣기를 권장합니다.

 예전부터 저의 목표는 상산고였습니다. 입시가 끝난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영재고/과고 입시 준비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과학고의 소집 면접은 면접에 임하는 태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 답하는 방법 등을 연습할 수 있었기에 자사고가 목표라고 할지라도 과학고는 지원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